드라마 킥킥킥킥 3회 리뷰

드라마 킥킥킥킥 3회 리뷰

 

*드라마 킥킥킥킥 포스터

*리뷰

진희는 자기 때문에 센터장이 아내와 이혼을 했었다는 이야길 우연히 듣게된다.

진희는 예능작가 조연이 자신에게 에너지음료를 타주자 감동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고 혼잣말한다.

 

진희는 사람들에게 커피를 돌리다가 경비원한테 나가주셔야 할 것 같다며 얼마 전에 잡상인이 들어와 마약이 섞인 음료를 건넨 적이 있어서 그렇다는 말을 듣는다.

인성은 진희를 데리고 건물에서 나간다.

 

주하와 마크, 조연은 함께 맥주를 마시고 술에 취한 조연은 맥주 쌓인 곳을 알고 있다며 가자고 외친다.

영식은 진희한테 우리도 영상회를 열자고 제안하고 PD 민재는 라이브방송도 함께 하자고 말한다.

영식과 진희는 광장에서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고 마크는 자신이 작사작곡한 꼬꼬캠 송을 부른다.

방송 진행 도중에 갑자기 닭이 계단에서 떨어져 버스 바닥에 끼어버리고 진희는 닭을 꺼내며 세번째 캠퍼는 바로 꼬꼬라고 말한다.

닭의 주인은 영식과 진희한테 자신의 명함을 건넨다.

 

다음 날, 인성은 영식과 진희한테 신속한 결제 부탁드린다며 근무 외 추가수당 지급서를 건넨다. 

취기가 가시지않은 조연은 잠꼬대같은 말을 하더니 PD 태호한테 키스를 한다. 

조연이 왠지 태호를 이성으로 의식하고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런 장면이 나와서 놀랐고 태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또, 진희와 영식이 진행한 라이브방송이 좋은 반응을 얻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고 킥킥킥킥 사람들이 매번 위기를 잘 넘기는 모습이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