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이딩인생 1회 리뷰

드라마 라이딩인생 1회 리뷰

 

*드라마 라이딩 인생 포스터

*리뷰

정은은 서점에 가서 줄을 서려다 줄을 서있는 한 여성에게 B반 족보 안 필요하시냐고 귓속말을 하고 상대 여성은 사람들에게 일행이라고 해준다.

정은은 책이 품절되서 사지못했다가 다른 우연한 기회를 얻어 사려던 책을 구한다.

 

갑작스럽게 아이 돌보미 분이 정은의 딸 서윤을 못 데릴러 간다고 말하고 정은은 서윤을 안아들고 학원까지 데려다준다.

이후에 정은은 회사에 있다가 서윤이 학원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전화를 받는다.

정은은 엄마 지아한테 전화해 서윤이가 없어졌다고 말하고 서윤이를 찾아다닌다.

서윤은 정은에게 할머니 기다리다가 혼자 택시를 탔었다고 말한다.

정은은 지아한테 서윤이를 혼자 안 둘거라며 내가 할 거라 말하고 지아는 서윤이 내가 봐주겠다며 학원 내가 데려다줄테니 미친 시터 다시 찾든지 새 시터 구하라고 말한다.

 

지아는 애 잃어버린 건 엄마 책임이라고 말하는 시터의 뒤통수를 치고 뒤통수 맞은 기분이 어떠냐며 당신도 겪어봐야 공평하지 않냐고 말한다.

정은이 서윤이 사라져서 너무 무섭고 겁이 났을 것 같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시터의 모습을 보며 화가 났다.

정은이 시윤을 안아들고 학원까지 데려다줬던 것이 힘들었을 것 같고 서윤이도 정은이 걱정할까 봐 혼자 택시탔다가 길을 헤매서 무서웠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