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이디 인생 2회 리뷰

드라마 라이딩 인생 2회 리뷰

 

*드라마 라이딩 인생 포스터

*리뷰

호경은 지아에게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큰 소리를 내냐고 묻고 지아는 호경에게 송주희 맞냐고 묻는다.

호경은 사람 잘못 보셨다고 대답하고 지아는 제가 사람을 잘못 봤다고 말한다.

 

지아는 정은에게 어련히 크면 알아서 잘하지 않겠냐고 말하고 정은은 고개 돌려서 저 학원들 좀 보라며 알아서 크는 거 기다리는 동안 여기 학원다니는 애들은 저기 가있을 거라고 말한다.

정은은 호경이 지아에 대해 물어봤다는 이야길 듣게되고 둘이 겹칠 일 없다고 말한다.

호경은 학원에서 지아를 마주쳤던 기억을 떠올리며 서윤의 입학원서를 들여다본다.

 

무당은 정은에게 엄마가 치성을 드려야 한다며 불암산 두꺼비바위 가서 엿을 제일 큰 놈으로 붙이고 둘이 가서 정성껏 빌라고 말한다.

 

지아는 정은에게 스피치연습 그만하고 산책가자고 말하고 서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서윤은 지아에게 대회에서 1등을 하면 엄마가 더 좋아할 것 같은데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정은은 우리 아주 재미있게 1등 하자며 재미없는 이거 말고 원고를 재미있게 바꾸자며 대신 엄마한테는 비밀로 하자고 앞으로 여기를 연습장소로 하자고 말한다.

서윤은 지아에게 앞으로 우린 Best friend forever BFF라고 말하고 지아와 환하게 웃는다.

지아는 정은에게 서윤의 스피치대회를 이제부터 같이 할 거라고 말하고 정은은 좋아한다.

 

지아는 민호의 손톱에 공룡을 그려주고 손톱을 더 길러오자고 말한다.

서윤은 민호의 손등에 스티커를 붙여주며 내가 좋아하는 건데 주는 거라고 말하고 지아는 영욱에게 되게 좋으신가보다고 말한다.

 

지아가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뭉클했다.

지아와 영욱이 대화하는 장면이 재밌었고 서윤이 지아를 통해 숨통이 좀 트이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 다행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