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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자연구소 1회 리뷰
*드라마 감자연구소 포스터
*드라마 감자연구소 인물관계도
*리뷰
미경은 옹주와 환경에게 니네가 우리 회사 망한 걸 어떻게 아는지 묻고 환경은 내가 사는 주식마다 족족 날아나는 거 알지 않냐며 주식 때문에 알았다고 말한다.
미경은 밤에 비닐하우스에 가서 화분들을 바라며 자신의 일므으로 된 감자는 남기고 죽겠다고 결심하며 감자에 대한 메모를 작성한다.
감자연구소를 찾아온 백호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캐모마일티를 굳이 12개나 사서 유통기한이 5개월이 지날 동안 방치했다는 뜻인가보다고 말한다.
백호는 복사지를 많이 쓰는지 묻고 소모품비도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겠다고 말하고 공용물품만 봤으니 아무런 도의적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백호는 연구소 직원들에게 자기는 원한리테일 서백호 이사라고 말하고 간다.
백호는 새한테 쫓기다 구덩이에 떨어져 흙바닥을 구른다.
그 모습을 본 아주머니들은 백호 앞을 가로막아서 멈춰세우고 백호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다.
백호는 미경에게 병원까지 동행은 감사했다며 가보시라고 말한다.
미경은 백호한테 그래서 우리 연구소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냐고 저희 정말 열심히 하고있고 조금씩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한다.
백호는 회사에서 본인들 입지를 정확히 알고 계시다며 마루 K-2001을 아까 봤었고 인상깊었다고 말한다.
미경은 옹주에게 기세가 잘 사는 거 같다며 나는 그냥 파리 목숨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옹주는 네가 말만 하면 내가 그 자식 저승 보내주겠다며 스포츠카 빨주노초파남보 으리으리한 한강뷰 80평 아파트가 있는데 서울 야경 바라보면서 내가 고자라고 울수도 있지 않냐고 말한다.
옹주의 농담에 미경은 마음이 풀려서 웃는다.
비를 맞고있는 미경 앞에 나타난 백호는 우너한 개자식이라서 미안하다며 우산을 미경에게 건넨다.
미경은 백호를 보며 경기를 일으킬 듯이 놀란다.
미경이 번듯해보이는 세기와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며 속상해하는 모습이 안타까웠고 옹주가 장난스럽게 미경을 위로하는 모습이 재밌으면서도 미경의 마음이 풀리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기와 미경, 백호 사이에 삼각관계가 형성될 것 같아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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