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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죽은 시인의 사회> 리뷰 본문

책 리뷰

<죽은 시인의 사회> 리뷰

블레어 2021. 11. 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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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리뷰 #죽은시인의사회

 

웰튼 아카데미는 미국의 아이비리그는 배출하기로 유명한 고등학교였고 이 학교의 국어 선생님으로 키팅이 들어온다.

엄격한 학교의 분위기와 다르게 그는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고 특별한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그가 웰튼 아카데미에 다니던 시절에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클럽에 가입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기들끼리 그 클럽의 구성원이 되기로한다.

큰 소리로 잘 말하지 못했던 토드는 키팅 선생님의 영향으로 남들 앞에서 크게 시를 낭송할 수 있게 변하고 닐은

늘 아버지 말대로 따라 살아왔지만 자기가 학고싶었던 연극의 배우로 도전한다.

낙스는 용기를 내어 크리스라는 학생에게 고백하고 데이트에 성공한다.

획일화된 입시 교육에서 키팅 선생님의 수업은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갖게하고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억압적인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하는 닐과 토드의 모습은 안타깝고 슬펐다.

학생 시절에 키팅 선생님과 같은 선생님께 배울 수 있다는 것은 귀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학생들에게 있어 든든한 선장 같은 역할을 한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란 것은 정말 중요한 힘이란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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