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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크리스 프리스 <협력의 뇌과학> 5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크리스 프리스 <협력의 뇌과학> 5강 리뷰

블레어 2024. 3. 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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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왜 공정함에 민감한가

 

상대가 사전 믿음과 다르게 행동하면 배외측 전전두피질이 반응을 억제한다.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반사회적인 행동이 나타나도 무시하는 것이다.

실생활에서 우리는 모두 항상 가십을 즐긴다.

가십의 주제는 언제나 타인이다.

신뢰성은 타인의 행동을 예측할 떄 꼭 알아야 한다.

협력하려면 이기심을 누르고 상대의 욕구를 생각해야 한다.

뇌와 문화의 상호작용을 통해 우리는 욕망을 쉽게 억제하는 요령과 지름길을 터득했다.

우리가 행동할 떄 느끼는 감정

1. 통제하고 있다.

2. 선택권이 있다.

우리 인간은 문화를 경험하며 의도성을 구분하는 걸 학습하게 됐다.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이런 구분을 배운다.

처벌과 보상은 고의로 인한 행동에만 뒤따른다.

책임 의식은 사회적 결속력을 지켜 준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면 잘못된 행동을 하고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나중에 후회할 거라 생각해 그런 행동을 피하게 된다.

이기적으로 행동하려면 불편한 감정과 싸워야 한다.

우리 대부분은 양육을 받으면서 불공정을 혐오하게 된다.

불공정한 상황에 자동으로 반응한다.

편도체는 뱀이나 두려운 표정을 보면 활성화한다.

불공정에 대한 반응을 극복하는 건 굉장히 어렵다.

우리의 뇌가 높은 수준의 문화적 개념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협력의 비결이다.

뇌와 문화의 상호작용 덕분에 우리가 매우 정교한 사회적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리뷰

 

 우리가 어릴 떄부터 의도성을 구분하는 것을 학습하게 되고 불공정을 혐오하게 되어 사회적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임감과 공정성을 뇌과학적인 측면으로 살펴볼 수 있었고, 뇌가 문화의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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