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리스 <협력의 뇌과학> 3강 리뷰

공감능력은 왜 생기는 걸까

 

우리는 보상과 관련된 것과는 가까워지려고 하고 처벌과 관련된 것들은 피하려 한다.

누가 보상받는 걸 보면 우리 뇌의 보상 시스템이 활성화한다.

내가 보상받은 듯한 기분을 느낀다.

우리의 뇌 시스템이 타인의 감정을 모방한다.

두려운 표정을 봤을 떄와 두려움을 느낄 떄의 뇌 활동이 같다.

이런 현상은 사고를 거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일어난다.

누군가 움직이는 걸 보면 우리의 운동 시스템이 활성화된다.

협력이 필요한 순간에는 행동을 똑같이 맞춰야 한다.

인간이 타인을 모방할 떄는 다른 목적이 있다.

우리가 무리의 일원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투리는 모두 배척을 두려워한다.

소외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전두엽은 고차원적 통제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고차원적 통제 과정이 인종에 대한 무의식적인 편견을 극복할 수 있다.

 

리뷰

 

우리의 뇌 시스템이 타인의 감정을 모방하고 같은 나라 사람들의 고통에는 공감을 느끼지만

다른 나라 사람의 고통에는 공감을 느끼지 못한다는게 신기했다.

전두엽이 고차원적 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해서 다른 인종에 대한 무의식적인 편견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