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심현보 클래스 챕터 15 리뷰

스토리를 유지하면서 문장 바꾸는 연습을 꾸준히 해봐라.

개사 습작- 우리나라말이 아닌 다른 언어로 이루어진 음악들의 멜로디를 따서 여기에 가사를 붙여보는 방식.

장르 별로 나눠서도 연습해보고 어템포도 있을 수 있고 발라드나 리듬 템포 곡도 좋다.

다양한 장르로 해보면 본인이 잘 맞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해보면서 의도적으로 그런 노래들의 송폼을 파악하고 Verse가 있는지 확인하고 패턴을 나눠보고 그 송폼 안에서 멜로디를 따고 주제들을 찾아보는 것이다.

대부분 사랑, 이별 이야기지만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좋고 삶의 이아기도 좋다.

그리고 스토리 구성하면서 기법 활용하면서 쓰기에 해당하는 단계를 거치고 마지막으로 퇴고하고 수정하는 단계를 거치면 된다.

개사 습작 하나를 완성하면 가사 하나를 완성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컨트롤 하에 내가 의도하는 방향대로 써나가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

이건 남자 가수가 부를 건지, 여자 가수가 부를 건지도 정해보고 연령대와 계절감도 구체적으로 설정하면 막연하게 쓰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된다.

제목은 그대로 두고 내용만 바꿔보는 것도 좋다.

같은 제목으로 몇 가지의 가사를 써보는 것이다.

내용은 그대로 두고 제목만 바꾸는 것도 괜찮다.

가능하면 아이디어나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축소하는 과정들, 가사에 얽힌 스토리도 같이 적어놓으면 좋다.

다음 것을 할 때도 비슷한 과정으로 해나갈 수가 있다.

가사와 아이디어가 가사가 되어가는 과정도 같이 적어둬라.

 

작사를 연습하는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여러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작사를 연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멜로디만 있는 곡에 가사를 붙이는 일이 노래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일 같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