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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시온 클래스 챕터 2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시온 클래스 챕터 2 리뷰

블레어 2023. 4. 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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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작업환경

 

독일에 있을 때 홈스튜디오였는데 너무 편안하면 안일해지고 작업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많다.

편안함을 갖추되 일하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 중요하다.

사운드를 잘 갖출만한 모니터 스피커를 갖추면 된다.

믹싱을 할 때는 더 정밀한 소리를 들어야하기 때문에 필요하지만 프로듀싱을 할 때는 전체적인 숲을 바라보는게 더 

중요하다.

프로그램은 전체적인 기능은 비슷해서 본인이 봤을 때 편안한 디자인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된다.

가상악기는 omnisphere와 KONTAKT를 사용하는데 KONTAKT는 영화음악을 만드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가상악기이다.

 

스테레오 사운드는 왼쪽과 오른쪽의 사운드가 분리된 것이다.

트레몰로는 사운드를 일정한 시간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팬딩을 시키는 기능이다.

샘플을 사용해도 샘플에 다양한 이펙터를 걸어서 재밌는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가상악기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데 가상악기를 사용한다하면 현실적으로 나와야한다는 강박이 있는 분들이 있는데

현실적이지 않게 들릴 때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올 때가 많아서 인공적인 맛으로 사용한다.

인공적이지만 사운드 퀄리티 자체가 낮지않는 가상악기들 위주로 고른다.

사운드가 인디힙합과 거리가 가까워서 리얼 악기를 애뮬레이션한 가상악기를 많이 쓴다.

공간을 만들어주는 이펙터를 주로 사용한다.

organic한 사운드를 내기 좋은 이펙터와 가상악기 위주로 구입한다.

 

가사는 평소에 글을 많이 모아놓고, 비트는 좋아하는 사운드 위주로 많이 모아놓는다.

작업을 하다가 산책을 주로 나간다.

작업을 하다가 안된다싶으면 멈추는게 맞다.

사람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현되는 시기가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본인의 작업물에 대한 객관성을 위해서 Break를 주는 것을 권장한다.

 

주로 드럼 사운드로 작업을 시작한다.

리듬이 있어야 악기가 잘 얹어지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드럼을 쌓은 다음에는 베이스를 얹는다.

 

사용하는 장비들에 대한 이야기와 작업 방식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섬세하고 차근차근 알려주는 방식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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