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강종익 클래스 챕터 6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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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컨셉을 정하고, 모델링을 시작한다.

리깅은 움직임의 기초가 되는 작업으로서 관절과 뼈를 심는 작업인데 시간의 꽤 걸리고 까다롭다.

 

모션캡처

-관절마다 센서가 달린 수트를 입는 방식

- 여러 각도에서 움직임을 캡처하는 방식

 

텍스춰 작업

-사슬의 녹을 얼마나 슬게 할 것인가, 옷감을 얼마나 어둠게 할 지 등을 정한다.

 

라이팅 작업

 

턴테이블 작업

-360도로 돌리면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여러가지 방면으로 돌리는 작업이다.

 

매치무빙 작업

블루스크린의 빨간 점들은 굉장히 중요한 기준점이다.

카메라의 움직임과 컴퓨터 그래픽 상의 카메라의 움직임을 일치시키기 위한 작업이다.

 

여러가지 작업 과정들을 보니까 신기했고, 그런 가상의 형체를 새롭게 만들어낸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졌다.

또, 그런 작업들이 정교하고 세밀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퍼바이저님이 실제로 작업하신 영화의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까 좀 더 이해하기가 편했다.

배우들이 블루 스크린 앞에서 연기할 때는 그런 형체들을 상상하면서 연기해야해서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