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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강종익 클래스 챕터 5 VFX PRODUCTION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강종익 클래스 챕터 5 VFX PRODUCTION 리뷰

블레어 2022. 6. 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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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강종익클래스 #VFX프로덕션 #온라인강의리뷰

 

세트를 어떻게 만들기로 하고 갔는데 어떤 이유로 현장에서 못하거나 날씨가 흐린데 촬영을 진행해야 할 때 같은 변수가 생긴다. 수퍼바이저는 현장의 상황들도 무시할 수 없어서 대안을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게된다.

현장에서 변경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한다.

미술공간이나 주요 배우의 의상들을 미리 봐두는 것도 필요하다.

대부분 그린 스크린을 선호하지만 장단점이 있다.

그린스크린은 그늘이어도 노출이 나오기 때문에 무리가 없는데 블루의 경우는 반대이다.

블루스크린은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라이트를 설치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블루 같은 경우는 데이라이트를 대주고 그린스크린 같은 경우는 텅스텐을 대준다.

그린은 노란색을 갖고있기 때문에 텅스텐을 대주는 것이다.

현장에서 미리 조명팀과 얘기를 해서 조율을 해야하고 예산 부분도 신경을 써서 조율해야한다.

예산의 문제가 있을 경우엔 다른 대안을 이야기해야한다.

현장에서 마커를 붙이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것은 카메라 데이터를 얻기 위한 것이다.

수퍼바이저는 미리 확인을 해야하는 부분이다.

 

현장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들도 생겨서 그런 것들에 대한 대처능력과 순발력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또, 영화는 예산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예산을 고려하고 작업을 해야한다는 것도 염두해야 될 일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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