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박진영 클래스 챕터 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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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배경은 90%가 태국에서 이루어짐. 나머지는 일본, 한국에서 촬영함.

각 세 나라의 톤을 과감하게 다르게 함.

센 느낌의 블루 톤을 사용했다.

어떤 강렬함이 좀 더 세련되게 표현될 지 고민하고 색깔을 사용했다.

액션을 좀 더 강한 인상으로 나오게 하려고 노력함.

 

영화 신과 함께

새로운 장르,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영화였다.

그 씬에 맞는 컨셉으로 작업하게 된다.

어떤 컷들은 CG에서 모니터를 보고 작업하게 되어서 큰 화면으로 볼 때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합성화면의 디스플레이 차이로 이질감을 느껴서 VFX 팀의 인물과 BACK 화면의 분리를 통해 밸런스를 조정하고 밝기를 조정했다. 

 

영화 별로 색보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VFX 팀의 사람들이 많을 때는 서로의 의견을 조합하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