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반 데어 콜크 정신건강 특집 <트라우마> 2강 리뷰

아동기 경험이 중요한 이유

 

어린 시절에 끔찍한 경험을 한 사람들은 다양한 습관과 대처 반응을 개발한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도움이 되었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한다.

부모가 서로 떄리는 모습은 아이에게 아주 나쁜 본보기가 된다.

아이를 겁줄 뿐만 아니라 힘이 아주 세고 남을 때렵눕히면 권력을 누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때문이다.

트라우마가 많은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고 항우울제도 잘 통하지 않는다.

어려서 트라우마가 많을 수록 술에서 위안을 찾을 가능성도 더 높아진다.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은 자신의 몸을 좋아하지 않거나 늘 외롭고 버림받은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러한 감정을 없애기 위해서 많은 이들이 성행위에서 위안을 찾는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한다면 우리의 공공 보건은 크게 달라진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리뷰

 

아동기의 경험이 전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몸을 불편하게 느끼고 좋아하지않게 되기 때문에 스스로를 돌보지않게되고 약물이나 흡연, 음주 둥 나쁜 습관에 빠져들기 쉽다는 사실이 슬펐다.

더 이상 피해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사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아동학대나 아동 성범죄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