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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베셀 반 데어 콜크 정신건강 특집 <트라우마> 1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베셀 반 데어 콜크 정신건강 특집 <트라우마> 1강 리뷰

블레어 2024. 2. 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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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환자에게 생기는 일

 

트라우마에 갇힌 사람들은 PTSD가 오면 머릿 속에서 그 일이 떠오르고 악몽을 꾸기도 하고 당장 끔찍한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들은 "내 마음이 내 뜻대로 안 돼.",

" 집중도 안되고 뭔가에 흥미를 느낄 수도 없어.", :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기가 힘들어."

"툭하면 남들 때문에 기분이 상해."라고 생각한다.

트라우마가 무서운 건 사랑하기 어려워 진다는 것이다.

마음 놓고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기가 어려워진다.

트라우마 환자는 게속 흥분된 상태에 있으며 자꾸만 폭발하고 또 화가 치민다.

서서히 진정하는 법을 배우지만 그러면서 감정이 무뎌진다.

또, 트라무마 환자들은 감정을 없앤다.

트라우마 환자들은 '다른 사람과 교감할 수 없어서 관계를 맺을 수 없어.'라고 생각한다.

태어난 지 6시간 된 아기에게 혀를 내밀면 아기도 혀를 내밀고 입을 벌리면 아기도 입을 벌렸다.

특정한 교류방식은 문화권에 따라 결정되고 그런 경험이 뇌를 빚고 자아를 만든다.

리뷰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의 생각들과 행동들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트라우마가 자신을 믿지 못하게되고 타인을 믿고 사랑하기 어려워지게 만들어서 그 당사자들을 고립시키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아기와 잘 놀아주지않고 아기 앞에서 바쁜 듯 행동하면서 아기를 귀찮게 여기면 아기가 자신을 짐짝처럼 생각하게되고 뇌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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