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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악인전기 4회 리뷰

by 블레어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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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인전기 4회 리뷰

 

*드라마 악인전기 4회 포스터

*리뷰

도영은 동수 앞에서 범재의 손목을 자르려한다.

동수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여기 수준 알만해서 그렇다며 동네 양아치라며 이렇게해서 서도영씨가 얻는 게 뭐냐고 묻는다.

동수는 뉴스에서 봤던 온라인 도박에 대해 이야기하며 중요한 건 우리나라에 이런 게 아직 없다는 거라고 말한다.

 

범재는 동수한테 서도영이 진짜 우리가 신고한 거 모를 거 같을지 묻고 동수는 잘 넘어갔지 않냐며 별 일 없을 거라고 말한다.

도영은 동수의 징계사유에 대해 알게된다.

 

동수는 아내 혜영이 일하는 마트의 점장 을 찾아가 멱살을 잡고 점장은 경비한테 경찰 부르라고 말한다.

동수는 경찰서에 가게되고 혜영에게 의뢰인을 만나러 간다며 먼저 자라고 문자를 보낸다.

 

문 로펌의 해준은 점장의 변호를 맡게되고 동수는 혜영한테 재판 쉽지 않을 거라며 질 수도 있다고 말한다.

혜영은 그래도 한 번 해보자며 이렇게 포기하긴 싫고 문 로펌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그렇다고 말한다.

 

동수는 상국한테 그 돈은 회삿돈이 아니라 불법자금이지 않았냐고 했었고 상국은 중요한 건 힘이라고 말했었다.

동수는 문 로펌의 사무장 선교에게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 되냐고 말하고 선교는 솔직히 문 대표가 널 아꼈는데 그냥 모르는 척 하면 될 걸 괜히 도와준다고 나섰다가 이렇게 된 거 아니냐고 말한다.

 

도영은 동수의 집에 찾아와 소파에 앉으며 내일 재판 이기게 해주겠다며 당신 두 번이나 문 로펌한테 밟혔는데 세 번은 좀 그렇지 않냐고 말한다.

도영은 동수한테 지속 가능한 사업 그거 하자며 어떠냐고 묻고 동수는 근데 좀 가주셔야 될 것 같다며 이제 가족들 올 시간이라고 말하고 동수는 이기고싶지 않냐며 한 번쯤 세게 밟아주고 싶지 않냐고 묻는다.

동수는 저는 그런 식으론 이기고 싶지 않다며 문해준 어떡할 건지 묻고 동수는 물불 안가리고 싸워서 이길 건지,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질 건지 선택하라며 전화하라고 말하고 간다.

 

다음 날, 범원에 간 동수는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들의 말들을 듣게되고 혜영은 동수의 손을 잡으며 잘 될 거라며 난 당신 믿는다고 말한다.

동수는 혜영에게 먼저 들어가 있으라며 전화 좀 하겠다고 말하고 도영에게 전화해 문해준 이번 재판 뿐 아니라 총선까지 못 나가게 확실히 마무리 해달라고 부탁한다.

혜영은 재판에서 이기고 동수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법원에서 나간다.

 

도영은 동수한테 회나 한 접시 하자고 말한다.

 

도영이 동수의 절실함을 파고들어서 동수를 자기 방식대로 이끌어가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수와 범재가 도영의 사업에 참여하는 게 나중엔 걷잡을 수 없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했고 동수가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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