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재벌×형사 8회 리뷰

드라마 재벌×형사 8회 리뷰

 

*드라마 재벌×형사 포스터

 

*드라마 재벌×형사 인물관계도

 

*리뷰

이수는 강현과 돈까스를 먹으며 자기에게 작전이 하나 있다고 말한다.

 

이수는 정신과의사 유경을 찾아가 식사를 하며 바다 좋아하시는지 묻고 제가 바닷가에 별장이 하나 있는데 거기 모래가 정말 부드럽다고 말한다.

최면에 걸린 유경은 경찰서에 찾아온다.

이수와 강현은 함께 유경과 마주한다.

유경은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고 이수는 유경이 최면에서 깨자 칼 어디에 뒀는지 방금 본인 입으로 얘기하셨다며 감히 제가 체포하겠다고 말한다.

강현은 유경에게 체포영장도 나왔고 이제 구치소로 이동되실거라 말하고 유경은 강현에게 진이수 믿지말라며 걔 시한폭탄이라고 말한다.

 

기석은 이수에게 진이수 씨 어머니 기사를 쓸 준비를 하고있다고 말하고 이수는 후회하게 만들 자신은 나도 있다고 말한다.

 

승주는 이수에게 왕종태의원이 무슨 참고인 조사로 온 건지 묻고 이수는 그건 말 못한다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이수는 강현에게 USB를 꺼내보이며 이거 없어도 증거는 충분하니까 폐기시키는 게 어떨까 한다며 USB를 태우고 잃어버린 걸로 하겠다고 말한다.

강현은 이수에게 어디에도 어울리지않는 그런 기분이었는데 이제 정말 잘하고싶다며 나 안 쫓아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유경의 변호인은 이수에게 전화해 서 박사님께서 진 경감님을 만나고싶어하신다고 말한다.

유경은 이수에게 마지막으로 최면치료를 할까한다며 네가 꾸는 꿈 하얀 벽이 가득한 전시회장 커다란 홀에 그림은 한 점만 걸려있고 그림 속의 여잔 물에 가라앉아있다고 말한다.

유경은 어린아이가 감당하기엔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라서 내가 네 기억을 그림으로 바꾼 거라며 네 엄마가 어떻게 죽었는지 내가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이수는 유경의 말대로 최면 속 문을 열고 거기서 욕조 안에 들어가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게된다.

 

유경이 왜 이수를 시한폭탄이라고 한건지, 또, 이수 엄마의 죽음의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하다.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방법이 그걸 직면하는 거라고 하는데 이수가 진실을 알게되고나서 심적 고통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됐다.

유경과 명철이 이수 엄마의 죽음의 비밀을 공유하고있었고 그걸 이수에게 숨겨왔었던 것으로 보인다.

형준이 이수 엄마사건 담당형사였다고 하는데 누명을 쓰게되어 형사를 못하게 되었던 것과 그 사건이 관련이 있을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