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병 시즌3 1회 리뷰

드라마 신병 시즌3 1회 리뷰

 

*드라마 신병 시즌3 포스터

*리뷰

병장이 된 일구는 1과 9 모양으로 꽃을 심어놓고 민석에게 이 꽃이 죽으면 너도 죽는 거라고 말한다.

백호는 중대장으로 새로 부임한다.

 

소대장 석진은 본 소대장이 일광 건조 작전에 대한 팁을 알려주겠다며 다혜에게 모포를 이리 줘보라고 말한다.

시범을 보여주던 석진은 실수를 하고 나처럼 방심하지 말고 잘 버티라고 말한다.

일구는 민석을 자외선 밑에 서있게하고 미생물 사멸되면 들어오라고 말한다.

 

석진은 민석에게 얼굴이 더 타서 소대장처럼 남자다워보인다고 말하고 재채기를 하다가 나간다.

 

백호는 내가 가진 역량으로 기존 포상휴가 제도 외에 다양한 포상휴가 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뜀걸음 10km 달성 시 1박 2일, 연대장님이랑 팔씨름해서 승리하면 1박 2일, 과체중 5kg 감량 시에도 1박 2일, 적정체중은 복근만 보여줘도 1박 2일이라 말한다.

 

세계는 신병으로 들어오고 찬석의 말을 듣고 영화독백연기를 한다.

일구는 그 모습을 몰래 보고 부러워서 배가 찢어질 것 같다고 말한다.

일구는 민석을 비롯한 후임들에게 신병 들어오기 전 몰래카메라 준비를 한다.

석진은 신병 빛나리를 소개시킨다.

민석은 빛나리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말에 갑자기 말문이 막히고 최일구 대가리 박으라고 말한다.

부소대장은 이들의 상황극을 눈치채고 모른 척 해주고 민석에게 병장이라고 말한다.

민석은 상훈한테도 대가리 박으라고 말하고 빛나리에게 니가 실수하면 니 선임들이 이렇게 된다고 말한다.

열받은 일구는 민석에게 이리 오라고 말하고 민석에게 달려들다가 코피가 난다.

 

민석이 상황극을 하면서 일구를 약올리는 장면이 웃겼고 세계가 연기를 진지하게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찬석의 선임은 찬석에게 찬석의 여동생을 조롱하는 말을 해서 찬석이 결국 폭발해서 폭력을 썼는데 어떻게 수습을 할지 걱정이 됐다.

선임이 찬석을 더이상 괴롭히지 못하게 접근을 차단했으면 좋겠고 찬석 또한 후임들에게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난을 안 쳤으면 좋겠다.

 

윤모가 부대로 돌아온 게 긴장감을 불어넣었고 이전의 일에 대한 복수를 하려할 듯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