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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보물섬 13회 리뷰

by 블레어 202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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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물섬 13회 리뷰

 

*드라마 보물섬 13회 포스터

*드라마 보물섬 인물관계도

*리뷰

동주는 장선이 이전에 대화했던 녹음을 들었고 자신이 일도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동주는 일도를 만나러가고 일도는 동주를 향해 총을 쏜다.

장서는 일도한테 전화해 총쏘지 말라며 서동주가 후배님 아들이라고 말하고 미소를 짓는다.

동주는 자기 아직 안 죽었다며 빨리 더 쏴요 아버지라고 말하고 일도는 무슨 일을 또 꾸미고 있는 거냐고 소리친다.

동주는 빨리 죽이라며 일도의 총을 자신의 이마에 갖다댔다가 일도를 향해 총을 겨눈다.

태윤은 이 모습을 보게되고 동주는 일도의 귀에 대고 꺼지라고 말한다.

구호는 자신이 보낸 사람들에게 철수하라고 전달한다.

 

순호는 일도한테 염장선 같은 인간이랑 붙어다니지 말라고 했었고 일도는 수호한테 넌 그렇게 깨끗해서 외도해서 아이를 낳았냐며 경원이 아이라고 했었다.

덕희는 남편 순호가 바람을 핀 것으로 오해해 일도한테 그 때 너랑 결혼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일도는 동주에게 네가 날 아무리 아버지라고 불러도 소용없다며 절대로 총질을 멈추지 않았을 거고 네놈이 지그머럼 내 죄를 따지는 일도 없었을 거고 오히려 염가를 조종하고 있었을 거라고 말한다.

동주는 그러니까 아들인 걸 모르고 죽여서 아쉽네 이 말이냐며 적어도 죽은 엄마, 여순호 씨한텐 용서 비시라고 말한다.

일도는 자식하네 총 세 방을 쐈고 마지막 한 방은 자식이 제가 아버지 아들이예요 말하려고 왔는데 쐈다며 어디서부터 어떻게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냐고 말하고 동주는 그건 허 대표님이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일도는 너는 왜 내가 살기를 바라는 거냐고 소리친다.

 

일도는 장선에게 진실을 말해달라며 아비를 부추겨서 아들을 죽이라고 시킬 때마다 얼마나 큰 꽤감을 느끼셨냐고 말한다.

장선은 대 대산 그룹 회장 후보 자리까지 올려놨더니 내 아들을 여러 번 죽인 일이 너무 괴로워요 청승 떠는 꼴이라니 철 좀 들라며 후배님은 욕망 실현을 위해서는 사람을 죽이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무서운 사람인데 이제와서 괴롭고 슬프다고하면 후배님만 구질구질해진다고 말한다.

일도는 장선한테 서동주랑 손 잡을 거라며 능력있는 내 아들 서동주한테 읍소하고 또 읍소할 거고 손잡고 대산을 키우자고하면 분명히 응할 거라고 말한다.

영수는 은남에게 앞으로는 어머니나 새어머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한다.

동주는 선우에게 정식으로 인사드리라고 말하고 선우는 강천한테 이렇게 좋은 집 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다.

 

장선은 강천한테 동주가 일도의 아들이라며 선우를 넘어뜨리려는 계획 아니겠냐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강천은 굳은 표정으로 동주한테 급한 거 아니면 나중에 하자고 말한다.

양춘은 일도를 칼로 찌르고 동주는 양춘을 피해 2층으로 올라간다.

일도는 동주를 공격하려는 양춘을 데리고 뛰어내린다.

 

일도가 이제서야 동주가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이 후회스러울 것 같았고 이렇게 허무하게 죽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동주도 많이 놀랐을 것 같고 일도가 원망스럽지만 이렇게 죽길 바라지는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장선이 강천에게 의심의 싹을 불어넣는 모습이 화가 났고 너무 영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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