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병 시즌 3 2회 리뷰

드라마 신병 시즌 3 2회 리뷰

 

*드라마 신병 시즌 3 포스터

*리뷰

윤모는 빛나리에게 1생 신병이냐고 묻고 빛나리는 그렇다고 크게 대답한다.

 

상훈은 중대장 백호한테 용무 있어 왔다며 성윤모라고 말하고

백호는 상황 들어보니까 증거 불충분에 의한 무혐의 처분은 원소대 부대 복귀가 원칙이라 말한다.

상훈은 성윤모 다른 생활관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냐고 묻고 백호는 그러면 좋겠지만 말이 통하고 상식이 통하면 그게 군대냐며 김상훈 상병이 잘 좀 해달라고 말한다.

 

일구는 윤모한테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뒤진다고 말하고 윤모는 알겠다고 말한다.

병호는 3생활관으로 가게 되고 민석은 병호에게 가서 잘하라고 말한다.

또,  빛나리에게 PX에 있는 전자렌지 가운데 건 출력이 낮으니까 냉동 돌릴 때 30초 씩 더 돌리라며 일구병장님 남은 날짜 체크 잘하고 김상훈 상병님이랑 친해지고 싶으면 축구 열심히 하면 되고 임다혜 일병님은 비둘기랑 소통이 되시고 박민석 일병님은 짜장라면 드실 때 소시지 꼭 체크하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휴지 많이 쓰시니까 늦게까지 안 오면 휴지 들고 화장실로 가라고 말한다.

 

일구는 자기가 먹던 걸 먹은 사람은 눈 감은 상태로 조용히 손을 들라고 말하고 다혜는 민석이 먹은 걸 알면서 자기가 먹었다고 손을 들었다가 분명히 민석이가 먹었고 자백까지 받았다고 말한다.

민석은 울먹이며 진짜 죄송하다고 말하고 일구는 행보관에게 민석을 안마 중이었다며 민석의 어깨를 주물렀다가 행보관이 나가자 누우라고 말하고 보복한다.

 

윤모는 빛나리를 다그치는 일구에게 그만하시라 말한다.

윤모가 1생활관 군인들 사이를 이간질시키려는 게 아닌가 걱정됐고 민석이 멘탈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윤모에 대한 문제가 생겼을 때 새로 부임한 백호한테 떠넘기려한 듯 보이는데 백호가 위기를 잘 타계해나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