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병 시즌 3 3회리뷰

드라마 신병 시즌 3 3회 리뷰

 

*드라마 신병 시즌 3 포스터

*리뷰

석진은 민석에게 전세계 이병의 팬티를 훔쳐간 거 아니냐며 뒤돌아서 입고있는 팬티를 보여달라고 말하고 민석이 입고있던 팬티에 일구의 이름이 써져있는 것을 발견한다.

 

윤모는 예배 때 성가대 찬양을 듣다가 은혜를 받은 듯이 일어나서 두 손을 높이 든다.

 

민석과 일구는 예비군 지원을 나간다.

일구는 예비군들에게 민석을 사단장 아들이라고 말하고 예비군들은 민석에게 군수저라 말한다.

일구는 예비군으로 온 병장 진우를 만나 반갑게 이사하고 진우는 안에 있는 게 더 좋다며 환하게 웃는다.

몇몇 예비군들이 일구를 향해 저 새낀 여전하다고 똥일구라 말하고 일구는 표정이 굳는다.

 

진석은 부대 병사들 앞에서 자기도 모범을 보이기 위해 상의탈의를 하고 다같이 상의탈의를 하고 군가를 부르며 뛰게 한다.

 

작업 시간에 대대장실에 갔다왔던 세계는 손목을 불편해한다.

대대장은 세계에게 이 분들한테 사인을 해드리라고 말하고 싸인 명단표까지 작성시켜서 손목에 통증까지 오게 되었던 것이었다.

 

일구가 마주쳤던 예비군들은 이전에 일구에게 벌레를 먹으라고 시켰던 이들이었다.

마주치고싶지 않았던 이들과 마주하게 됐던 일구가 괴롭고 억울한 마음이 들 것 같아 안타까웠고 악랄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화가 났다.

또, 진석이 세계의 팬티 문제로 부대를 돌면서 세계의 팬티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황당하고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