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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아이리스 1회 리뷰

by 블레어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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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이리스 1회 리뷰

 

현준은 대학교 수업에서 손을 들고 걸프전에 대해 설명한다.

교수가 고맙다고 하는데 현준은 계속 얘기를 하고 승희는 걸프전은 단순히 영토분쟁이 아니라며 석유자원 배분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의도가 뭔지를 더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수업이 끝나고 현준은 승희를 부르고 나 그렇게 무식한 놈 아니라며 내가 누군지 알 기회를 주겠으니 차나 한 잔 하자고 말한다.

승희는 현준과 함께 술을 마시러 가서 소주의 비율을 높게 해서 소맥을 제조해주며 원샷이라고 말한다.

현준은 승희에게 자기가 어떤 것 같냐며 나 그 때 강의실에서 발표한 거 외운 게 아니라 한 번 보면 다 입력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메뉴판을 보더니 승희에게 뭐든지 확인해보라고 말하고 승희는 작은 거 위에 거 읽어보라고 말한다. 또, 소주에 적힌 것을 보여주고는 바코드 번호를 묻고 현준은 바로 맞게 대답한다.

 

현준은 다음 수업에 나갔지만 수업에서는 승희의 모습이 보이지않는다.

현준은 교수한테 그 때 걸프전 얘기 엑설런트를 받은 여학생이 요즘에 잘 안 보이는 거 같다고 말하고 교수는 그 학생 청강생이었다며 그 친구 이름도 모른다고 말한다.

 

현준은 사우가 고문을 당하는 소리를 듣게되고 자기 또한 취조실로 보이는 곳에 끌려가서 묶인 채 TTS를 투여당한다.

현준은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창문을 의자로 두드리기 시작하고 승희는 창 바깥 쪽에서 현준의 그런 모습을 보게된다.

 

승희가 현준이 약물을 투여받고있는 모습을 지켜보고있는 모습이 충격적이었고

현준과 사우에게 왜 이런 일을 하는 건지 궁금하다.

둘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보기 힘들고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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