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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지의 서울 12회 리뷰
*드라마 미지의 서울 포스터
*드라마 미지의 서울 인물관계도
*리뷰
미지는 미래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월순과 영상통화를 하고 월순은 오지말라고 말한다.
옥희는 분홍에게 미래가 회사 그만뒀다며 딸기밭 농사짓겠다고 했다며 정작 미지는 서울 산다고 했다고 말한다.
분홍은 호수 귀 상태가 안 좋아져서 입원할 대 옆에 있어주려고 조만간 서울 간다고 말한다.
미지는 호수와 뽀뽀를 하다가 옥희한테 들키고 옥희는 너 호수냐고 묻고 너네 뭐냐고 묻는다.
미지는 그렇게 됐다고 말하고 옥희는 호수에게 늦었으니가 가보라고 말한다.
옥희는 미지에게 호수 아픈 거 알면서 이 시간가지 아픈 애를 이삿짐을 싸게 하냐며 나중에 힘들다고 괜한 상처주지말고 그만한 각오도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라고 말한다.
태이는 미래에게 신 팀장이 가장 먼저 해고처리됐고 최 국장은 칠달 지사로 발령 났다며 저희 누나 방에서 나왔고 이제 상담도 받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세진은 공항에서 미래에게 뉴스레터든 스팸 메일이든 뭐든 보내라며 약속하자고 손가락을 내밀고 미래도 손가락을 건다.
세진은 미래와 포옹하며 다녀오겠다고 말한다.
분홍은 호수의 병실에 왓다가 미지를 보고 이제 와서 하는 말인데 이상하게 나는 미지한테 더 맘이 갔다며 특히 우리 딸기잼 만들던 날 아줌마 삘이 짜르르 왔다고 말한다.
분홍은 앞으로도 사이좋게 오래오래 잘 지내라고 말한다.
월순은 미지에게 우리 집 가자며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미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이제 집에 가자고 말한다.
미래는 미지에게 진짜 딸기밭 일 할 생각 없냐며 주에 며칠씩이라도 안 되냐고 묻고 빨리 얘기하라고 말한다.
미지는 대학 가볼까 해서 그렇다며 못하는 것보다 아예 안 하는 게 덜 쪽팔리니까 공부에선 손 뗐었는데 그게 정말 덜 쪽팔린 게 맞나 싶다고 말한다.
미지는 제일 무섭고 쪽팔린 거 한번 해볼라한다구 말하고 미래는 까보면 대학도 실망할 수도 있는데 가보고 실망하는 게 낫다며 난 찬성이라고 말한다.
다음 날, 미지는 꿈에서 월순에게 가지 말고 나랑 있으라며 할머니 안 보내겠다고 말하고 월순은 미지 힘든 날에 구름으로도 오고 새가 되어서도 오겠다고 말한다.
미지는 할머니 잘 가라며 사랑한다고 말하고 흐느낀다.
옥희는 자고있던 미지를 깨우며 할머니 가셨다고 말한다.
호수는 수어교실에 가서 수어를 배운다.
1년 후, 호수는 청각장애인의 변호를 맡는다.
미지는 대학에 들어갔고 호수는 미지를 데릴러와서 손잡고 걸어간다.
상월은 낭독회에서 호수, 미지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
미래는 수연이 일하고잇는 회사 로비에 가서 수연을 만나고 수연은 미지에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세진은 미래 앞에 나타나고 나 유미래 씨 알아봤다며 다녀왔다고 말한다.
미래는 환한 미소를 짓는다.
미지는 호수에게 상담심리사가 되고 싶은데 이거 하려면 대학원에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호수는
원래 더 좋아하는 사람이 기다리는 거라며 나 기다리는 거 잘한다고 말한다.
미지는 너 이러고 어디 도망가면 안 된다며 호수와 키스한다.
미지와 미래, 호수, 세진 다 표정도 밝아지고 다들 자신만의 길을 멋지게 찾아나간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고 뭉클해졌다.
호수와 미지가 장기연애를 하면서 초반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진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보기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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