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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살롱 드 홈즈 6회 리뷰
*드라마 살롱 드 홈즈 포스터
*리뷰
비가 오는 날 밤 여성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지고 경자는 그 여성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겉옷을 입혀주고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경자는 경비에게 야고아팬티를 보여주고 미리 또한 택배상자에 잔뜩 있는 야광팬티들을 보여주며 CCTV 화면을 보여달라고 요청한다.
경비는 마지못해 CCTV 화면을 보여준다.
경자는 지현과 소희, 미리한테 만약에 우리 단지 사람이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하고 미리는 그 콤플렉스라는 게 살인사건도 일으킬 수 있다며 연쇄 살인범들도 항상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만 죽이지 않냐고 말한다.
경자는 팬티가 든 박스를 버린 건 여자엿다고 말하고 미리는 버린 사람이 팬티 주인의 가족일 가능성이 백 퍼센트라고 말한다.
미리는 정신과전문의 도진에게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으면 다 나 때문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도진은 누구나 그 상황에서 충분히 느낄 만한 감정이라며 당시 사건을 떵로리게 하는 특정 상황에 놓이게 되면 불안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미리는 도진한테 주부 탐정단을 하고 있다며 사건 해결할 때까지 꼭 붙어다니고 언니들하고 있으면 든든하기도 하고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미리는 동 회의에서 CCTV 없어서 뚫리는 치안 공백은 어떻게 채우냐고 묻는다.
미리는 경비 광규한테 변태 잡는 데 협조해달라고 했었고 광규는 불 꺼진 회의실에 야광팬티를 덧입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광규는 목격자도 없고 CCTV도 없다면 살인사건이 일어날 경우 어떻게 하겠냐며 지금도 최소 인원으로 경비들이 온갖 궂은 일을 다하는데 CCTV 역할까지 하라는 건 갑질이고 진정한 아파트의 가치는 기본과 상식에서 출발하는 거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미리는 쥐방울이 비 오는 흐린 날을 선호하는 건 확실하다며 현장 증거를 잡으려면 바로 오늘이라고 말한다.
쥐방울은 알고봤더니 동대표였고 경자는 당신 그 노출증 성범죄라고 말한다.
동대표는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충동적으로 몇 번 한 게 다라며 내가 어딜 봐서 쥐방울이냐고 묻고 나는 찐 대물이라며 오리지날 쥐방울은 따로 있고 난 짝퉁이라고 말한다.
광규는 포장마차에서 쌤 병원에 가시는 동안만이라도 제가 쌤 몫까지 열심히 해보려 한다고 말하고 미리는 광규에게 처음부터 김 경비 아저씨와의 관계를 밝혔으면 오해도 빨리 풀렸을텐데 왜 숨겼는지 묻는다.
광규는 거짓말 트라우마가 있냐며 뭐 있냐고 묻고 미리는 다들 뭘 안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냐며 면저 가겠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소희는 902호에서 나온 남자를 보고 지금 902호에서 나온 거 맞지 않냐고 묻고 남자가 칼을 들고 다가오는 모습을 보게된다.
소희가 위험에 빠지게 된 것이 걱정스러웠고 줌벤져서 멤버들이 소희를 얼른 구하고 범인도 빨리 잡았으면 좋겠다.
미리가 아직까지도 친구를 잃은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모습이 마음아팠고 꼭 치유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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