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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포스터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인물관계도
*리뷰
도화선은 이번이 자신의 집에서 나가려 하자 제가 드리고싶은 말이 있다며 붙잡고 선책이 양인과 정을 나누고 도망치기로 했다는 거짓말을 한다.
선책은 두번째 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통을 받는다.
선책은 방울이 앞에서 한숨을 쉬고 방울이는 어제 경선군 대감을 봤는데 도화선 아씨랑 팔짱을 끼고 그 집으로 들어갔었다고 말한다.
은애는 자신을 찾아온 수겸에게 지난번 선문회 모임 때 제가 나리 대신 벌주를 마시면 들어준다던 소원 지금 쓰겠다며 당분간 제게 다가오지 말아달라며 저는 아버지 뜻에 다라 간택은 무사히 치뤄야 하고 나리랑 사적으로 만나는 게 드리면 제가 많이 곤란할 것 같다며 나리의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니 괘찮으으시다면 조금만 저를 기다려주실 수 있겠냐고 묻는다.
은애와 화선, 선책은 최종 삼간택을 치루기 위해 궁에 입궐한다.
선책은 대비의 질문에 어려움이 닥친다면 여자도 나서야 한다며 그러려면 체력은 물론이고 여자도 경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화선은 왕실의 품위를 위하여 제가 보고 들은 걸 그대로 말씀드려야겠다며 선책이 양인과 정을 나누었다는 소문을 들었고 이런 정조없는 여인이 간택에 들다니 제가 다 부끄럽기 짝이 없고 증인이 있다고 말한다.
의복가게 주인은 그 양인과 손을 잡고 껴안았으며 입을 맞춘 것도 본 것 같다고 말하고 선책은 사실이 아니라 말한다.
이번은 선책이 봤던 양인을 데리고 대비전으로 들어오고 이자의 거처에서 제가 이런 걸 발견했다며 화분에 그 액체를 떨어뜨린다.
이번은 여기 있는 선책 낭자가 그 증상을 몸소 겪었다고 말한다.
대비는 여기가 어느 안전이라고 해괴한 행패냐고 소리치고 이번은 대비에게 다가가 도화선이 양인을 사주한 것을 밝히기 원하시냐며 간택을 멈추시면 덮겠다고 말하고 양인에게 네 입으로 진실을 밝히라 말한다.
대비의 혼절로 인해 경선군의 삼간택을 멈추라는 어명이 내려진다.
이번은 선책에게 앞으로 산책이든 식사든 구경이든 모두 불허 해야 겠다고 말하고 입을 맞춘다.
이번은 전하께서 찾는다는 말을 듣고 선책은 잘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한다.
밤이 되고 선책은 물에 빠져서 가라앉고 이번은 선책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다.
이번은 선책에게 입을 맞추고 이번을 본 선책은 이번에게 입맞춤을 한다.
선책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이번이 매번 사력을 다해 구하는 게 용감해보이고 듬직하게 느껴졌다.
선책도 그런 이번의 진심어린 모습에 마음을 열고 감정이 깊어진 것 같았고 현실로 돌아가기 싫어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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