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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5회 리뷰

by 블레어 202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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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5회 리뷰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포스터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인물관계도

*리뷰

선책은 이번에게 경선군이 거부하면 거기에 지원한 처자들은 뭐가 되겠냐며 다들 시간이 남아서 거기에 인생을 건 건 아닐 거고 나도 그렇다고 말한다.

선책은 몸을 날려서 안으로 들어갔지만 자신의 처녀단자종이를 잃어버린 것을 알게되고 치마를 찢어서 붓으로 직접 자신의 처녀단자를 써서 제출한다.

 

이번은 어쩌면 도망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텐데 왜 마음이 바뀐 거냐며 날 싫어하는 거 아니었는지 묻고 선책은 싫어했던 적 없다며 경선군이 아니라 내 자신이 무서웠던 거라 말한다.

이번은 네 말대로 내가 남자주인공이라면 여자주인공을 너로 하겠다는 말이라며 갑자기 내 혼례를 왕실에서 주관하겠다는 것도 필시 숨겨진 이유가 있는 것일 거라고 말한다.

 

선책은 집으로 돌아가고 선책은 가족들에게 저 진짜 괜찮다며 경선군이 저를 살렸다고 말한다.

이번은 저는 이만 들어가 보겠다고 말하고 선책에게 오늘 같이 있으면 정말 위험한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그런다고 말한다.

 

은애는 선책에게 저도 삼간택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경선군과 짝이 되는 상상은 꿈에라도 나올까 무섭다며 아버지의 원이라 하셔서 왔다고 말한다.

화선은 은애에게 너 같은 천것과 사대부 규수의 차이를 알려주겠다며 더러운 사람 옆에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도 옮는 법이라고 말한다.

 

선책은 던져야 될 포탄이 생각보다 무겁자 당황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던져서 통을 받는다.

 

수겸은 이번에게 자네도 모르게 진행된 간택이었다니 자네에게도 실연이 닥쳤다며 왜 간택을 지금 이대로 두는 건지 묻고 이번은 이 간택이 시작된 것 자체가 수상해서 내 그 이유를 알아보려 한다며 그리고 실연이 꼭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한다.

삼간택의 다음 순서로 활쏘기가 진행되고 선책이 활을 쏠 타이밍에 바람이 세게 불기 시작한다.

선책은 나는 주몽의 후예라고 중얼거리고 속으로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활을 던지고 정중앙에 맞힌다.

 

은애는 선책에게 원래대로라면 전 이 간택에 응할 수도 없었다며 저는 세상에 원래대로라는 건 없고 지금 이 순간만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선책은 세상에 원래대로라는 건 없다는 말 진짜 너무 멋있다며 미소짓는다.

이번은 선책에게 무슨 짓을 하더라도 용서하겠지만 다치는 것만은 용서 못할 거라 말한다.

 

은애가 흑화할 것 같은 조짐이 보여서 뭔가 불안했고 선책이 무사히 삼간택을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번이 도화선의 계략을 파헤치고 있으니 곧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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