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리뷰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8회 리뷰

by 블레어 2025. 7. 4.
반응형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8회 리뷰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포스터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인물관계도

*리뷰

선책은 이번의 손목에 팔찌를 끼워주고 이번은 선책에게 그렇다면 정인으로서 명심해야 될 게 잇다며 감히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기는 일은 없어야 될 거라 말하고 선책은 명심하겠다고 말한다.

호열은 선책에게 이제 더이상 말로 해선 안 되겠다며 선책을 방에 가두고 누구도 이 문을 열어줘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방울이는 선책에게 경성군이 새벽부터 나와서 집 앞에서 진을 치고 계시다고 말하고 선책은 방울이에게 종이랑 실을 가지고오고 실은 아주 많이 갖다달라고 말한다.

선책은 이번에게 종이컵을 실로 연결해 경선군에게 몇 가지 생각한 게 있다며 어떠냐고 묻고 이번은 접수하겠다고 말한다.

호열은 그 모습을 봐버리고 실을 끊어버린다.

 

호열은 이번에게 선책과의 만남을 허락하는 대신 선책이 다신 외박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한다.

수겸은 은애에게 꽃다발을 주며 지난번 갑자기 사라진 결례를 용서해달라고 말하고 은애는 오늘 이렇게 절 찾아주신 것만으로도 제 마음이 녹았다며 꽃을 이렇게 받아본 게 처음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은애는 수겸의 입술에 손을 갖다대며 지난번 일에 대해 말씀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하고 수겸은 전에 못 먹은 국밥 먹을 기회를 다시 제게 주시겠냐고 묻는다.

 

선책은 이번을 기다리다가 누군가에 의해 입이 막히고 팔찌를 떨어뜨리고 기절한 상태로 가마에 태워진다.

이번은 선책이 자신의 서신을 받고 출타했고 선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듣게된다.

 

수겸은 은애가 한 남자에게 오늘 밤 확실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선책은 자신을 납치한 남자한테 원하는 게 뭐냐고 묻고 남자는 네가 아주 고통스럽게 죽어주는 게 그 분이 원하시는 거라며 선책에게 다가간다.

 

이번은 선책이 바닥에 떨어뜨린 팔지를 발견하고 줍는다.

이번은 호열에게 반드시 영애를 보호하고 지킬 것이고 차씨 집안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작성하고 지장을 찍었었다.

 

은애가 선책을 죽이라고 지시했던 것 같은데 그런 행동까지 한다는 게 무섭고 소름돋았다.

선책이 위험에 놓여 걱정스러웠고 이번이 얼른 선책을 찾아서 구해냈으면 좋겠다.

또, 선책이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고 했는데 그 갈림길이라는 게 현실의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또다른 갈림길을 뜻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