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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우리영화 7회 리뷰

by 블레어 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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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리영화 포스터

*드라마 우리영화 인물관계도

*리뷰

다음은 서영의 질문에 대사로 대답을 하고 서영은 잘 외웠다며 돌아간다.

다음은 제하한테 집에 가려고 한다고 말하고 은호는 제가 안전하게 데려다 드리겠다며 감독님 걱정하시지 말라고 말한다.

다음은 은호에게 나 혼자 가겠다며 현장에서 보자고 말하고 택시를 탄다.

 

다음은 교영에게 은호 선배 다시 만났는데 그냥 반갑고 신기하고 그게 끝이었다고 말한다.

교영은 저번에 너가 눈물 날 만큼 서운했다는 그 사람 때문인 거 아니냐고 묻고 다음은 빨리 가라고 말한다.

 

제하는 조감독 홍한테 이다음 씨 스케줄을 조금만 몰아줄 수 없냐며 촬영회차를 좀 줄였으면 좋겠고 집중력을 유지시켜주고 싶어서 그렇다고 말한다.

승원은 훌륭한 제작자는 수백 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한다며 좋은 생각 같다고 말한다.

 

다음은 제하와 있다가 은호와 마주치고 은호는 다음에게 밥을 먹자고 말한다.

다음은 그러자고 말하고 셋은 함께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다음은 은호에게 갈 데가 있다고 말하고 제하에게 돌아온다.

다음은 저 좀 봐달라고 하고는 내가 여기 다시 올 거 알았는지 묻고 나랑 영화 보겠냐고 묻는다.

 

제하와 다음은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다.

다음은 우리가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지 묻고 제하는 완성해야 한다며 완성할 거라 말한다.

다음은 완성된 우리 영화는 어떻게 남을지 물으며 영화가 쫄딱 망해서 감독님은 다시 긴 슬럼프에 빠지고 난 위로랍시고 찾아가서 막 놀려주고 싶다며 아니면 전세계 영화제 초청을 받아서 프랑스도 가고 미국도 가면 진자 좋겠다고 말한다.

제하는 이다음 씨랑 나랑 같이 확인하자고 말한다.

다음은 제하에게 이렇게 가금 까먹고 이렇게 자주 옷고 이렇게 지내자며 나 그거면 충분할 거 같고 강원도 촬영장에서 뵙겠다고 하고는 자리를 떠난다.

 

진여는 제하한테 알려진 것처럼 자신은 이두영 감독 내연녀가 아니라고 말한다.

다음은 배에서 제하에게 인사해 달라고 말하고 제하가 손을 흔드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는다.

또, 다음은 제하에게 운동화 끈도 괜찮던데 왜 다시 묶냐고 물으며 우황청심환을 건네고 제하는 다음이 건네 준 두 개 중 한 개를 돌려주며 다른 사람들한테는 떨리는 거 들키지 말자고 말한다.

 

제하는 다음에게 이규원 책방 기억나냐며 규원이는 책을 끔찍히도 아끼는 친구고 그런 친구라면 시나리오도 아낄 거라며 지금처럼 힘빼고 상황과 감정에만 집중해보라고 말한다.

다음은 내가 영화 속에 들어와 있다고 혼잣말을 한다.

 

 영화 촬영이 시작되고 다음은 병실에서 첫 장면을 연기한다.

제하는 다음에게 가서 시나리오대로 잘했는데 꼭 지문 그대로만 할 필요는 없다며 지금 그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고 말한다.

다음은 거울을 보며 고맙다는 대사를 치고 병실에서 나가는 모습으로 아까와 다르게 연기한다.

다음은 제하에게 영화를 만든다는 거 너무 좋다며 환하게 웃고 이따 뵙겠다고 말한다.

 

성호는 승원에게 부대표가 옆에서 푸쉬만 해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며 부탁한다고 말하고 촬영장을 떠난다.

제하는 현철에게 김진여 씨는 어떤 분이었는지 묻고 현철은 진여가 전부터 나한테 네 안부를 묻곤 했다며 진여 적어도 세상 사람들로부터 그렇게 손가락질당할 정도로 잘못된 사람 아니었다고 말한다.

제하는 아저씨는 저희 어머니에 대해 아시는 거 없는지 묻고 현철은 잘 모른다며 저번 술자리에서 우리 은애가 내 사람인 게 정말 다행이라는 이야긴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한다.

 

노희태 기자는 교영한테 이다음 씨 친구 분이시냐며 인터뷰 좀 가능할지 묻고 교영은 뭘 물어보셔도 대답 안 할 거라며 따라오지 마시라고 하고는 가버린다.

 

은호는 재인에게 나 이다음 아직 좋아한다며 그러니까 다음이한테 함부로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제하는 우연히 둘의 대화를 듣게되고 멍한 표정을 짓는다.

 

서영은 다음의 방에 찾아가 대사 맞출 시간이 지금 밖에 없을 것 같다며 나 잠깐 들어가도 되냐고 묻는다.

서영은 다음에게 병원에 얼마나 오래 있었길래 이렇게 세상 물정을 모르고 심지어 성의까지 없냐고 말한다.

제하는 다음의 방 초인종을 누르고 서영이 문을 연다.

제하는 다음에게 괜찮냐고 묻고 서영에게 네가 도대체 여길 왜 오냐고 묻는다.

서영은 우리가 만난 건 다음 씨가 의사가운을 입고 나타난 병원 엘리베이터였다며 이젠 설명을 해주어야 할 거라 말한다.

다음은 선배님이 저 죽냐고 물어보지 않았냐며 진짜 죽는다고 말하고 저 진짜로 곧 죽을 시한부라고 말한다.

 

서영이 궁금해지는 것도 이해가 되긴 하지만 추궁당하다시피해서 자신의 병에 대해 말하게 된 다음의 마음이 너무 힘들었겠단 생각이 들었다.

제하와 다음이 영화 촬영을 이어가기 위해 어떻게 서영을 설득할지 궁금하고 다음이가 마음이 자꾸 다칠까 봐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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