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마 킥킥킥킥 8회 리뷰
*드라마 킥킥킥킥 포스터
*드라마 킥킥킥킥 인물관계도
*리뷰
영식은 민재가 멜로 눈빛으로 주하를 바라보는 것을 보게되고 자기 빼고 다 수상하다고 여긴다.
지원은 영식에게 직업이 직업인지라 사내커플에 대해 빠삭하다며 요가든 테라피든 일주일에 꼭 한 번은 와주시는 조건으로 돕겠다고 말한다.
영식은 오케이라 말하고 지원은 사내 연애 배조 수색단으로 팀이름을 정하자며 사내 커플들이 참새 방앗간처럼 드나드는 곳으로 가보자고 말한다.
조연은 태호에게 영식이 사내 커플 색출을 하고있다고 전하고 태호는 조연에게 밥을 사겠다며 밥 먹으러 가자고 말한다.
마크는 인성과 진희한테 주하가 7살 때 자신의 집 옆집으로 이사와 쭉 친하게 지냈고 기타도 주하 때문에 켜게 되었었다고 말한다.
마크는 주하가 찍어준 영상 덕으로 실용음악과에도 장학생으로 다니게 됐었다며 작년에 배낭여행을 갔었는데 이탈리아로 배낭여행을 갔었을 때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고 말한다.
마크는 주하에게 고백을 하고 주하는 상황극을 하는 것처럼 영화 속 거절하는 대사를 말한다. 마크는 네가 알아주기만 하면 된다고 연기하는 톤으로 말한다.
둘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지원은 영식에게 우리 사내연애 색출하는 거 그만두자고 말한다.
우란은 영식과 진희에게 자신이 이혼했음을 밝히며 연예계 컴백하려 하는데 너튜브가 딱일 것 같다고 말한다.
영식은 우란을 보고 표정이 안 좋아지고 진희는 우란에게 너튜브 제안은 거절한다며 영식을 데리고 나간다.
진희는 영식에게 손 치우라는 얘기를 왜 못하냐고 묻고 영식은 맘 같아선 말하고 싶었는데 아직도 내 꿈속에 나오는 여우란 누나라 말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조연은 사라진 킥을 찾은 줄 알고 달려갔지만 그 강아지는 킥이 아니라 큭이라는 이름표를 달고있는 강아지였다.
태호는 조연에게 킥을 어떻게든 찾아주겠다며 왕 작가님은 킥 찾으러 가라고 말한다.
인성은 두방역 뒤에서 킥과 닮은 강아지를 봤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말하고 조연은 킥을 찾아서 울음을 터뜨린다.
태호는 신발을 안신고있는 조연에게 자신의 운동화를 신고가라며 건넨다.
민재는 주하가 무릎에 상처난 것을 보고 업히라고 말한다.
영식은 진희에게 그냥 묻자며 그 여자 말대로 벌써 10년이지 않냐고 말하고 진희는 그럼 오늘 진탕 마시고 과거 이야기는 묻자고 말한다.
영식이 여전히 우란으로 인해 마음아파하는 모습이 안타까웠고 상처가 얼른 치유됐으면 좋겠다.
태호가 반려견 킥을 잃어버렸던 조연을 잘 챙겨주고 운동화도 벗어서 빌려주는 모습에서 조연을 아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민재가 애정이 담긴 눈빛으로 주하를 바라보고 다친 주하를 업어주는 모습이 든든하고 설렘을 느끼게 했다.
마크는 오래 전부터 주하를 좋아해왔던 것 같은데 어렵게 전한 고백을 주하가 부담스럽게 여기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했다.
또, 인성이 이전에 초코를 제때 찾지 못했던 것을 슬퍼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반응형
'드라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감자연구소 1회 리뷰 (1) | 2025.03.02 |
---|---|
드라마 보물섬 3회 리뷰 (2) | 2025.03.01 |
드라마 킥킥킥킥 7회 리뷰 (2) | 2025.02.27 |
드라마 보물섬 2회 리뷰 (4) | 2025.02.26 |
드라마 보물섬 1회 리뷰 (0) | 202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