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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조지프 루드 공포의 뇌과학 2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조지프 루드 공포의 뇌과학 2강 리뷰

블레어 2023. 11. 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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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로 가는 길

 

교수님은 쥐의 혈압을 측정해서 기록해달라고 했고 공포 조건형성이라는 실험을 했다.

멈추는 행동, 혈압과 심장박동 수도 확인을 했다.

정보가 뇌의 한쪽 면으로 들어오면 반대쪽 뇌로도 전해진다.

뇌가 눈과 귀 같은 감각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이동시켜 행동을 조절한다고 생각했다.

전류는 특정 행동을 조절하는 뇌의 일부분을 망가뜨린다.

뇌의 구조와 연결해보는 경로추적실험도 했다.

신경세포의 활동을 기록하는 것이다.

특정 뇌 영역에 전극을 넣으면 손상으로 사라진 행동을 할 때 신경세포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다.

 

하나의 자극이 들어오고 또 다른 자극이 들어왔을 때 두 자극 정보는 어디서 만날까?

쥐한테도 똑같은 분자가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리는 귀로 들어와서 뇌의 감각회로로 전해진다.

청각 경로의 여러 부위를 거쳐서 시상이라는 부위에 도달한다.

시상은 중간 정거장으로 불린다.

귀로 들어온 정보는 시상에 도달한 뒤 청각 피질로 전해진다.

인간이 빠른 경로를 통해 정보를 무의식적으로 처리한다는 증거가 있을까?

1990년 대 후반 뇌의 활동을 촬영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해졌다.

fMRI 촬영으로 가능해졌다.

 

기술 제한 떄문에 사람이 아닌 쥐로 실험해보기로 했고

자극이 감각 시스템에서 운동 시스템으로 가는 경로를 그릴 수 있었다.

이런 정보와 함께 빠른 경로와 느린 경로의 차이도 이야기했다.

리뷰

 

뇌에서 정보를 무의식적으로 처리할 수도 있고 의식적으로 처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암묵적 공포는 반응만 할 수 있지만, 외현적 공포는 복잡한 정보를 처리할 수 있어서 자극을 의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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