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JDZ 클래스 챕터 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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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스타일에 대한 고민도 좋지만 내 사진의 쓰임이 어땠으면 좋겠고 내가 어떤 사진을 찍고싶은지 정하는게 좋다.

새로운 기계와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거부감 없이 다 경험하고 접해보는게 중요하다.

공중에 떠있는 사진을 찍고싶다.

10년 뒤에 만나도 똑같은 사람이라 느껴지는 포토그래퍼가 되고싶다.

인간 정재환도 10년, 20년 뒤에 봐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느껴졌으면 좋겠다.

형식이 없고 권위 없는 사람이고싶다.

 

재환 사진작가님의 작업하는 모습도 보고 사진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이라는 예술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기가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싶은지, 또 어떤 사진을 찍고싶은지 생각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