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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최승광 포토그라피 클래스 챕터 2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최승광 포토그라피 클래스 챕터 2 리뷰

블레어 2022. 8. 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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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최승광포토그래퍼 #온라인강의리뷰 #최승광포토그라피클래스

 

처음엔 카페를 만들어서 사진들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

미니홈피가 생기자 미니홈피를 만들어서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연애사진 시리즈라는 것을 만들었다.

연애를 하면서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담아서 연작으로 올렸더니 반응이 좋았었다.

그때부터 인물사진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

DSLR을 구매해 사진을 찍다보니까 화질이 좋아지고 아웃포커싱도 잘되고 연애사진 시리즈도 더 좋아졌다.

사람들이 내 사진을 갖고싶어하는것에 설렘을 느끼고 사진에 점점 빠지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 온라인 갤러리가 있었는데 그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형이 있어서 연락을 했었다.

그러면서 상업사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게 되었다.

프로필 사진을 찍으면서 실력이 늘었다.

스튜디오에서 일할 때, 그 스튜디오에 5명의 실장이 있었다.

그 분들과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자문을 구했다.

예술적인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좋다.

그런 소통이 필요하다.

상업사진은 소통이고 봐주는 사람이 있어야한다.

나를 필요로해서 찾는 사람들의 피드백이 좋았다.

예술사진을 하게되면 고독할 것 같다.

내가 찍은 사진이 버스정류장이나 패션 매장에 걸려있는걸 보면 보람을 느꼈다.

틈틈히 평소에 하고싶었던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풀어서 1~2년에 한 번씩 파인아트 시리즈를 만들어서 개인 홈페이지에 전시를 해왔다. 이런 과정들이 예술 전반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관용성이 필요하다.

사진을 보는 눈도 높아졌고, SNS에서 사용하는 필터들도 잘 나와있다.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래서 사진을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은 긴장해야한다.

다작하는 것을 잊지말고 많이 보고 나만의 레시피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레시피는 다양하게 찍다보면 수렴이 된다.

 

사진작가님이 어떻게 사진을 찍는 길을 걸어왔는지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라는 말이 와닿았고, 소통이 중요하다는 말에도 공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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