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JDZ 클래스 챕터 8 리뷰

#원더월 #JDZ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리터칭은 옷에 붙은 먼지나 벽에 지저분한 것, 피부의 트러블이 난 부분들을 정리하고 옷이 구겨져있거나 할 때 한다.

포토그래퍼의 욕심이 너무 보이는 사진은 좋아하지않는다.

패션사진을 찍다보면 모델 얼굴이 안 나온는 사진도 많다.

노출이 계속 똑같은게 고르기 어렵다.

어둡거나 밝은게 있어야 노출이 마음에 드는게 보인다.

너무 똑같은 경우에는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무감각해진다.

불완전한 상황에서 찍는 것도 매력이 있다.

필름카메라는 무드에 더 집중이 되고 결과물을 봤을 때 맘에 드는 경우가 많다.

손에서 항상 카메라를 놓지않고 찍는 상황을 계속 보고있는다.

모델이 헤어메이크업을 받고있을때의 모습이 제일 자연스러울 때가 많다.

준비 안 된 상태로 첫 컷을 찍었을때가 제일 자연스러울 때도 있다.

채도가 있는 사진의 경우 흑백으로 바꿔보는걸 좋아한다.

 

좋은 사진을 고르는 법

내 안에 얽매이지않고 내 기준만으로 생각하지않는 것.

감정에 충실한 것.

셀렉할때는 유연하게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남의 사진을 보듯이 본다.

 

사진작가님이 사진을 고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너무 연출된 느낌의 사진보다는 자연스럽게 찍힌 사진이 더 잘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느꼈다.

빨간색의 조명을 사진에 나오게 찍은게 신기했고 베스트컷도 잘 나왔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