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자이언트스텝 클래스 챕터 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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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기본적인 표정 말고도 40 여가지의 표정을 스캔했다.

엔진화 과정에서는 성능에 대한 최적화도 진행하고 모션 캡춰의 연동도 같이 진행한다.

버추얼 캐릭터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형태로 디벨롭 되길 원했다.

2020년 하반기부터 공동 투자의 형태로 실사 캐릭터를 개발하고있다.

이제 막 시작된 프로젝트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빈센트는 개발 목적이 심플하고 명확했다.

빈센트는 실제 사람을 스캔해서 만들었지만 한유아 캐릭터는 완전히 새롭게 창조한 캐릭터이다.

한유아 캐릭터는 좀 더 자연스럽게 만들려는 노하우가 더욱 들어가있다.

 

버추얼 캐릭터의 미래

버추얼 캐릭터의 역할을 메타버스에서만 활동하는 것으로 국한시키지 않으려 한다.

현실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캐릭터로 많이 발전하고있고, 그렇게 했을때 현실 연예인과 차별화된 캐릭터로 어필할 수 있다고 본다.

현실과 가상의 가치들이 서로 자유롭게 넘나든다고 본다.

현실 속의 연예인들이 게임 속에 들어가는 것을 연출할수도 있고 버추얼 캐릭터들이 음악 활동을 하는 것도 새로운 형식이다. 버추얼 캐릭터가 현실의 연예인들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지만 그 나름대로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

자사의 서비스 경험 강화 측면에서 캐릭터를 만들기도하고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의 형태를 기반으로 캐릭터를 개발하기도 한다.

버추얼 캐릭터는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IP를 기반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유사한 목적으로 개발하려한다.

버추얼 캐릭터가 사람과 같이 행동하고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것을 기대한다.

 

강의를 통해 버추얼 캐릭터라는 가상의 캐릭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버추얼 캐릭터도 사람과 거의 흡사하게 자연스러워진다는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