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JDZ 클래스 챕터 3 리뷰

#원더월 #온라인강의리뷰

 

옷에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있고, 컨셉에서부터 시작해서 옷을 끼워넣는 경우도 있고, 모델에서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출발점에서 시작한다.

작업 의뢰가 들어왔을 때 클라이언트 쪽에서 옷만 준비된 경우도 있고 장소를 추천해서 옷에 어울리는 색깔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새로운 면을 보고싶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모델에게 시키는 포즈나 각도를 좋아하지만 배경을 신선한 것으로 바꾸거나 배경을 없애서 하는 촬영을 의뢰하는 경우도 있다.

 

구도 잡을때는 사람이 우선이다.

그 다음이 옷이고 그 다음이 배경이다.

사진의 구도에 따라 사진의 분위기는 많이 바뀐다.

 

실내 같은 경우에는 정적인 분위기가 많고 실외는 동적인 공간들이 더 많다.

촬영할때는 무드에 맞는 음악을 틀어놓고 동적인 촬영을 하는 경우엔 음악도 신나는걸 틀어준다.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과 촬영 구도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강의였다.

다양한 출발점에서 시작하는것을 좋아한다는 말이 와닿았고, 그런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 나은 작품들이

나오겠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