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자이언트스텝 클래스 챕터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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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의 요구에 맞춰서 컨텐츠를 기획하는데 버추얼 콘텐츠의 제작은 선행되어야 할 점이 더 많다.

버추얼 콘텐츠는 어떤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넣을 것인지 기획을 진행한다.

연출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진행한다.

완성된 배경은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최적화 작업을 거친다.

연기자의 동선을 방해하는 덩어리가 있는지, 카메라에 비췄을 때 문제가 없는지 그림을 정리한다.

모든 세팅이 완료된 후에는 테크 리허설을 진행한다.

촬영을 위한 마무리를 사전에 진행하고 완벽하게 마무리 된 다음 실제 촬영을 진행한다.

버추얼 콘텐츠는 최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을 해야한다.

버추얼 작업은 그동안 봐왔던 것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버추얼 콘텐츠 작업을 시작하면서부터는 기술적인 부분들을 찾아보고있다.

해외 사례를 많이 찾아보고 새로운 기술들이 있는지 보고있다.

팀원들과 각자 취득한 정보를 공유하는 스터디도 진행한다.

다양한 변수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어려운 점이다.

변하는 시대에 맞춰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크로마세트에 연기자가 들어서는 순간 놀라서 하는 반응을 볼 때에 보람을 느낀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개척자의 입장에서 프로듀싱을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겠단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다양한 버추얼 콘텐츠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