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자이언트스텝 챕터 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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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스튜디오는 수퍼바이저가 각 장비의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이해해야한다.

목표지점이 잘못됐음을 느꼈을 때는 바로 작업을 수정해야한다.

큰 방향성의 경우 돌이킬 수 없는 대미지를 줄 수 있기때문에 수퍼바이저에 따라 좌지우지 될 수 있다.

수퍼바이저는 소통이 원활해야한다.

또, 문제해결능력도 중요하다.

간단한 프로젝트의 경우 수퍼바이저가 필요하지않은 경우도 있지만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의 경우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퍼바이저에게는 높은 수준의 문제해결능력이 요구된다.

비주얼 수퍼바이징을 하는데 있어서 진행과정이 비슷한데  버추얼 스튜디오는 모든 영역이 다 작업이 되어있어야한다.

공간 전체에 대한 비주얼 수퍼바이징을 전체 다 한다고 생각하면된다.

스페셜리스트는 특화된 것들의 분야를 깊이 파는 사람들이다.

수퍼바이저는 또 다른 이다.

가장 윗선에서 선두지휘하는 자이다.

수퍼바이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경험이다.

촬영이 들어가기전엔 여러가지 장비들과 기술들을 XR 스튜디오의 어떤 프로젝트에 적용할 지 고민한다.

촬영에 들어가게되면 인물 조명을 중요하게 본다.

좀 더 나은 장비가 나오면 그 때 그 때 교체한다.

 

문제와 해결방법

클라이언트와 감독, 스텝들이 버추얼 스튜디오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데서 문제가 생긴다.

공간이나 구조상에서 힘든 카메라 워크나 특정 시간대에서 연출이 가능한 점을 어필한다.

생방송 촬영 중에 카메라를 3개의 채널을 동시에 쓰고있는데 지미집 카메라에 신호가 떨어져서 한 대를 못 쓰게 된 경우가 있었는데 가장 아찔한 때였다.

비주얼 수퍼바이저의 역할은 굉장히 절대적이고 그만큼 책임도 크고 공부도 많이 해야하는 직업이다.

퀄리티와는 절대 타협하지말자는 자세로 임하고있다.

매너리즘에 빠질때는 다른 잘 된 작업들을 찾아본다.

그런 작업들을 보고나면 나도 이렇게 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동기부여가 된다.

퀄리티가 높은 작업을 평소에 많이 봐두는게 좋다.

 

성취도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말이 와닿았고, 퀄리티 있는 작업들을 많이 보면

그것에서 동기부여가 된다는 말도 인상적이었다.

보는 눈의 기준을 높이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라 그만큼 매력도 있겠단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