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리에 클래스 챕터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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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자주 산책을 다녔는데 그 날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서 매번 한강의 느낌이 달랐다.

영감이 찾아왔을 때 틈틈히 기록해두는게 좋다.

음악이나 영화도 쉴 때마다 보고 책도 틈틈히 읽는다.

전시도 많이 본다.

음악은 재즈 음악을 많이 듣는다.

릴렉스되는 음악이나 재즈 음악을 잘 때도 틀고 잔다.

재즈 음악가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 춤을 추는 사람들을 찍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시린 바다 앞에서 두 분이 춤을 추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 앞에서 춤을 추는 사람을 사진 찍고싶다는 영감이 강하게 들었었다.

일상에서 주변 사람들도 찍는다.

많이 다녀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논을 보고있지만 그 안에 사람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상황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이미지가 바로 떠오르면 스케치를 해놓는다. 가까운 한강을 걷는다거나 남산을 걷는다거나 하면서 주위를 살피면 새롭게 보이는게 생길것이다.

정말 멋있는 자연을 볼 때는 카메라를 오히려 들지않는다.

숲 보다는 나무를 보는 타입이다.

일부에 끌려서 그것을 찍는 편이다.

사진을 찍는 과정이 즐거워야 결과물도 잘 나온다고 생각한다.

영감에 너무 매달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사진작가님이 사진 분야를 정말 좋아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분이라는걸 느낄 수 있었다.

예술 분야는 영감을 위해 많은 곳도 다니고 많은 예술작품도 감상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