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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10cm 클래스 챕터 12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10cm 클래스 챕터 12 리뷰

블레어 2023. 6. 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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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거리는 것을 잘 다듬는 뮤지션도 있고 그렇지 못한 뮤지션도 있는데 그걸 성공해내는 뮤지션이 좋은 뮤지션이다.

어릴 때는 막연하게 레전드처럼 엄청난 영향력과 신비로움을 갖고싶었고 존경받고싶었다.

음악도 무게감있고 그래야되는데 그런 음악을 할 줄 몰랐고 음악을 하다보니 그런 음악가만 멋있는 것은 아니었다.

인터뷰 때마다 하는 말인데 보잘것 없어보이는데 존재감이 강한 음악을 만들고싶고 10cm가 그런 팀이었으면 좋겠다.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을 했고 쉰 적이 없다.

자작곡을 처음 쓴 것은 대학교 가서였다.

자기 음악을 만드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 줄 알았다.

지금 생각하고있는 현재의 가치관을 조언처럼 이야기하기엔 섣부르고 위험한 것 같다.

도움이 되려나싶은 이야기는 친구들이 많지는 않은데 자주보는 동료 친구들과는 굉장히 끈끈하다.

딱히 의지를 하지는 않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도움이 되는 것들이 정말 많다.

주변에 좋은 파트너라거나 친구들을 꼭 잘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싶다.

고민들을 오픈하고 이야기해서 같이 이야기하다보면 결론을 얻는게 빨랐다.

요즘은 적당히 모든 것이 깔끔해지고있다.

자신에게 뿌듯한 점은 안쉬고 건강하게 열심히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노력하고있는 10cm라는 뮤지션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아줬으면 좋겠고 작은 응원도 부탁한다.

 

솔직담백한 정열님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고 자신의 음악에 대한 소신과 자부심이 느껴졌다.

자신만의 어떤 것을 창작해낸다는 것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음악을 만드는 일에 큰 벽을 느끼지않있으면 한다는 말이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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