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최태영 클래스 챕터 3 Sound Effect & Design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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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쳐 사운드들, SF 우주 영화에서 나오는 우주선 소리들 등을 디자인하게된다.

괴물 사운드를 디자인할 때 처음에는 개를 가지고 피치를 낮춘 다음에 소리를 늘려서 디자인을 했었다.

그런데 영상에 입혀보니까 사운드와 캐릭터가 매치가 안됐다. 그래서 바다사자를 가지고 디자인했다.

괴물이 공격할때는 돼지나 원숭이 소리를 피치를 높여서 디자인했었다.

괴물이 감정을 표현하는 씬이 있었다.

사람들을 잡아먹고 자신의 은신처로 와서 토하는 장면이었다.

괴물이 코도 골았다.

배우가 직접 괴물이 토하는 소리와 코고는 소리를 내게 했다.

최종병기 활이란 영화에선 직선에서 날라가는 활소리가 아니라 활이 회전력에 의해서 날아가는 소리였다.

이런 것들이 없는 것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사운드 디자이너가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소리를 연상시키기 더 좋을 것이다.

사운드 채집과 노하우

자동차 소리 같은 경우는 스테레오 마이크를 설치해놓는다.

또다른 마이크로는 수중 마이크가 있다.

물 속에서 나오는 소리를 딸 수 있는 수중마이크이다.

 

조언과 팁

경험 상으로 봤을 때, 사운드 이펙트 디자이너는 공격적인 기질이 있는 사람들이 잘한다.

사운드 이펙트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사운드 테크닉에 대한 지식이 많으면 훨씬 도움이 되고

음악 공부를 했다면 훨씬 더 도움이 된다.

소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정교하고 화려한 사운드 디자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많은 경험이 중요한 직업이고 부지런해야한다.

실제적으로 레코드와 마이크를 가지고 여러 가지 레코딩 테크닉을 경험해보이는 사람이 훨씬 더 

훌륭한 사운드 디자이너가 된다.

외국의 경우엔 모든 에디터와 디자이너들은 현장에 가서 사운드를 따온다.

여러 필드를 다니면서 레코딩하는 기술과 소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사운드를 어떻게 채집하고 녹음해왔는지에 대한 실제 예시들을 가지고 설명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현장에 나가서 여러 소리들을 따오는 경험을 하고 부지런해야한다는 말이 와닿았다.

공격적인 성향이 있는 사람이 좀 더 잘한다는 이야기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