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최태영 클래스 챕터 1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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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소리를 실제 후시녹음하는 과정을 보면서 현실감있고 정말 좀비 소리처럼 느껴져셔 신기하고 놀라웠다.

걸음 소리를 녹음하는 실제 폴리작업도 볼 수 있었다.

사람의 발걸음, 부딪치는 소리 등 하나하나를 다 녹음하는 것을 보니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튜디오에서 OTT 사운드의 홈 애트모스를 믹싱도 가능하고 5.1, 7.1 녹음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Sound Effect가 녹음된 것들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Sound 작업들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영화 장면에 어떤 식으로 응용되는지를 조금씩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섬세함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일이라고 느꼈고, 평소에 들리는 소리들을 주의깊게 듣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