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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최태영 클래스 챕터 10 살아있다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최태영 클래스 챕터 10 살아있다

블레어 2022. 7. 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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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최태영클래스 #사운드수퍼바이저 #온라인강의리뷰

 

살아있다는 고립되어있는 두 남녀 간에 좀비드라마인 영화이다.

후반작업에서 좀비들이 계속 활동하고 이벤트가 벌어지는것이 사운드로 내내 설명됐던 영화이다.

육성으로 내는 좀비 소리를 녹음했고, 사운드 이펙트 좀비 소리를 사운드 라이브러리에서 섞고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섞기도 했다.

두 사람과 좀비만 있는 상황이라 최소한의 도시 에어 사운드를 녹음했다.

이미지 이펙트는 디자이너가 이 장면의 이미지를 던져주는 느낌이다.

사운드 이펙트 디자이너가 사운드 이펙트 소리로서 좀비 소리를 표현한 것.

배경음악이 빠지니까 음악이 주는 텐션이 사라지면서 맥이 빠진다.

음악이 빠지면 컷의 흐름과 리얼 타임의 스피드가 떨어지게 느껴진다.

음악은 관객들에게 긴장을 조여줬다가 풀어줬다 하는 역할을 한다.

음악은 더 빠른 감정의 해석을 관객들에게 심어줄 수 있다.

사운드이펙트는 장르영화에서 관객들에게 이펙트를 줄 수 있다.

 

사운드 소스를 만들때는 화면에 치중해서 굉장히 테크닉적인 소스 작업이 이루어진다음에

아트적으로 바뀌는 때는 믹싱작업 때이다.

감독과 음악감독과 함께 협업을 통해 연출자의 의도대로 관객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어나가야한다.

 

가상의 세계를 이런 사운드 이펙트와 폴리, 음악을 통해 입체감있고 현실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신기하고 멋있었다.

사운드 이펙트가 어떤 식으로 영화 장면에 입혀지는지에 대한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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