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김학준 클래스 챕터 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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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덕션을 경험해서 좋은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는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길 바란다.

마찰은 있을 수 밖에 없다.

피식대학을 많이 보고있고 다양한 플랫폼을 만들어보고싶다.

우선 예산에 무조건 맞춰라.

구성하고싶은 기획들은 결국 현실에 기반을 두어야한다.

시트콤을 구상하고있다.

시트콤이라는 장르가 오래전에 사라졌는데 샌드박스에 오다보니까 크리에이터들을 많이 봤고 그들을 영입할 수 있는

시트콤을 제작하려한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내세운게 과도하다고 생각하면 그 부분을 과감히 잘라낸다.

출연자한테 맞춰진 부분으로 우리가 재해석하고 재구성하는게 해결방법이었다.

 

결국은 조회수가 기반이 되어야한다.

콘텐츠는 반응이 있어야한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PD라는 직업의 고충도 느낄 수 있었고,

콘텐츠에서는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다시 한 번 느꼈다.

또, 출연진들과의 마찰을 잘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