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공효진 클래스 챕터 6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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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하면서 수집을 잘한다.

공효진 배우는 본 투 비 스타일리쉬하다.

어떻게 하면 요즘 세대에게 패셔니스트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보브컷 머리 스타일을 했다.

프로듀서 역할이 감이 안 잡혀서 촬영 4일 전에 뉴욕에 갔다.

드라마를 할 때 지금 유행하지않는 것들을 찾는다.

캐릭터의 컨셉에 대해 항상 고민을 하고 뭘 할까 생각을 많이 한다.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안 사고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서로에게 부족해보이는 것들을 얘기할 수 있는 관계가 되고싶다.

그런 좋은 영향을 주는 관계가 오래가는 관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기에 대한 생각들과 캐릭터의 의상에 대한 영감을 떠올리는 방법,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등

배우 공효진과 사람 공효진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솔직담백한 공효진 배우님의 이야기가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현실적인 부분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