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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오페라의 유령> 리뷰 본문

책 리뷰

<오페라의 유령> 리뷰

블레어 2021. 8. 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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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리뷰 #오페라의유령 

 

크리스틴은 성악가이다. 크리스틴에겐 종종 음악의 천사인 에릭이 찾아간다. 

크리스틴은 에릭에게 종종 음악 강습을 받는다.

그는 크리스틴에게 금반지까지 주면서 그걸 간직하는 한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것이며 자기는 크리스틴의 친구로 남을 거라고 말한다.

무대 위에 있던 크리스틴은 극장이 암흑천지로 변하면서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에릭은 크리스틴에게 자신이 죽으면 자기 시체와 자기가 준 반지를 함께 묻어달라고 부탁한다.

에릭은 건축에 있어서 독창적인 자질을 가졌고 샤의 새로운 궁전 건축 명령을 받아 멋진 궁전을 완성하지만

샤는 에릭의 눈동자를 빼버리라는 명령을 내렸따.

그 지시를 수행할 적임자로 다로가가 지목되었고, 다로가는 에릭의 목숨을 구해준다.

또, 술탄에게 충실히 봉사를 하며 술탄과 똑같은 용모의 자동인형까지 만들어주지만 페르시아에서 도망쳤던 것과 똑같은 이유로 술탄의 곁을 떠나고 그는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된다.

그러다 에릭은 세상과 동떨어진 자신만의 거처를 만들어서 그 속에 틀어박힐 생각을 했고 그렇게 살아왔던 것이었다.

에릭은 크리스틴을 납치하고 크리스틴에게 집착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지만 불행한 인생을 살았던건 안타깝게 느껴졌다. 소설이 묘사가 디테일하고 대화도 긴 문장으로 이루어져있어 흥미진진하고 몰입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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