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마셜 <인간과 헬리코박터> 5강 리뷰

어떻게 박멸할 것인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치료의 핵심

1. 항생제 내성

2. 위산 제거

-위산차단제가 없으면 항생제는 효과가 없다.

항생제가 효과를 보려면 강한 위산차단제를 최대한으로 투여해야 한다.

일반 양성자 펌프 억제제를 사용하면 치료율이 그리 높지 않다.

 

비스무트는 비소와 비슷한 중금속으로 불편한 위를 치료하는 데 200년 이상 쓰였다.

항생제 내성률이 높은 지역에선 치료에 중요한 약이다.

비스무트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분열할 때 자기 DNA를 확인하지 않는다.

DNA에 결함이 있거나 유전자에 무작위로 돌연변이가 생겨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또 다른 유기체로 성장한다.

메트로니다졸은 더 이상 독성 형태로 대사되지 않고 박테리아는 메트로니다졸에 내성이 생긴다.

즉, 돌연변이율이 높으므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항생제에 빠르게 내성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항생제를 조합해 사용해야 한다.

실패한 치료는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리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치료의 색심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한 번만 사용해도 내성이 생기는 항생제들도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런 내성이 있기 떄문에 치료할 때 항생제들을 조합해서 써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치료에도 섬세함과 인내심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