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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 리뷰

배리 마셜 <인간과 헬리코박터> 4강 리뷰

블레어 2024. 6. 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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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악학되고 진단은 어떻게 하나

 

요즘 의료계에선 '정밀 의료'란 말이 유행이다.

21세기엔 정밀 의료가 대세이다.

헬리코박터균을 배양해서 각 환자에게 가장 좋은 항생제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한다.

많은 나라와 많은 사람이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효과가 없을지도 모르는 옛 항생제를 쓴다.

현재 평가 단계지만 조만간 모든 곳에서 보게 될 검사는 끈 검사이다.

끈 검사는 사용한 지 100년 이상 됐고 끈 끝에 있는 세포를 보려고 사용했다.

끈 끝에 70%의 확률로 살아있는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배양해 환자에게 적합한 항생제를 알아낼 수 있다.

요즘은 분자기술, 특히 qPCR이 발달해서 이 반응을 일으키는 기계를 이용해 배양하지 않고도 검사할 수 있다.

qPCR로 돌변연이를 찾으면 어떤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지 찾아낼 수 있다.

지금부터 암과 헬리코박터리균의 연관성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자.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고 짠 음식을 먹는다면 아직 암은 없지만 항체 수치는 상당히 높았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보균자가 짠 음식을 먹으면 염증이 더 심해진다는 뜻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리균에 감염된 쥐에게 발암 물질을 주입했을 땐 15%가 암에 걸렸고 항체 수치도 높아졌다.

발암 물질, 헬리코박터리 파일로리균, 고나트륨 식단을 조합했을 때 쥐의 위암 발생률은 30~40%에 이르렀다.

헬리코박터리 파일로리균이 박멸된 경우 암 발병률은 50% 낮았다.

헬리코박터리 파일로리균 보균자의 경우 14년 후 위암 발병률은 5.5~6% 정도이다.

헬리코박터리균을 박멸하면 위암 발병률은 약 3%이다.

이 실험의 중요한 결론은 첫째, 위암에 결렸던 가족이 있다면

온 가족이 헬리코박터리 파이롤리균 검사를 받아야 한다.

40세 이상이라면 적어도 내시경 검사를 받아서 초기 암 병변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두 번째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박멸했더라도 평생 펠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갖고 있었기 떄문에 여전히 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

항생제 치료로 발병률을 50% 줄일 수 있지만 10년 동안 발생률이 2.5% 정도는 되는 거다.

내시경을 할 떄 조직검사를 해서 장상피화생과 위축 등 다른 변화를 살펴볼 수 있고 특정 혈액 검사를 통해 위험 정도도 알 수 있다.

헬리코박터 파이롤리균 진단 검사는 여럭 가지가 있다.

감염된 사람들은 주로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지만 3~5$는 감염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양성이 나오지 않았다.

'양성'이라고 해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갖고 있다는 건 아니다.

혈중 항체 수치가 떨어지는데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치료 후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떄까지 말이다.

여러 차례 혈청 검사를 해야 하고 검사 결과에서 떨어지는 수치를 확인할 준비가 안됐다면

다른 검사를 고려하는 게 좋다.

하지만 초진 환자가 헬리코박터 파이롤리균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싶다면 혈청 검사를 할 수 있다.

결과가 음성이면 대부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

하지만 양성이면 말했듯이 가짜 양성일 수 있으니 다른 검사도 해 보는 게 좋다.

리뷰

 

같은 고나트륨 식단과 발암 물질을 주입받더라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갖고있던 쥐의 위암 발생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 놀라웠고 그만큼 상관관계까 높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진단 검사를 알아보면서 그 검사들 중에서도 환자의 신체 상태나 복용하는 약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1세기에는 정밀 의료가 대세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는데 기술이 발전됨에 다라서 환자들이 다양한 검사들로 진단할 수 있고 정밀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잘된 일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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