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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4회 리뷰

by 블레어 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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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24시 헬스클럽 4회 리뷰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포스터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인물관계도

*리뷰

현중은 로사한테 보디빌딩대회에 나가라고 권유한다.

 

자취집에 엄마가 온다는 소식에 지란과 미란은 집을 치우고 단은 옷장 안으로 들어가 숨는다.

미란 모는 미란에게 퍼뜩 결혼하라고 말하고 미란은 급한 일 생겼다며 나갔다 오겠다고 말하고 헬스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현중이 들어온 것을 본 미란은 숨어있다가 실수로 물건을 떨어뜨리고 기구에 부딪친다.

겁을 먹은 현중은 나 성당 다닌다며 빨리 나오라고 말하고 미란이 하얀색 옷을 덮은 채 튀어나오자 비명을 지르며 나간다.

 

다음 날, 현중은 알렉스를 뒤로 넘기고 이 헬스장에 처녀귀신이 있다거나 하는 소문 들은 적 있냐고 묻는다.

알렉스는 저 쪽 헬스장에서 나오는 선수가 엄청나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너무 무섭다고 말한다.

로사는 현중과 실랑이를 하다가 기구에 발이 부딪치고 현중에게 저 이 대회 안 나갈 거라고 말한다.

 

미란은 엄마와 지란과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한다.

지란은 엄마한테 언니 준석오빠랑 헤어졌다고 말하고 지란은 나랑은 못 자겠다고 해서 헤어졌다고 말한다.

미란은 내 낳아준 엄마도 이렇게 나를 못마땅하는데 누가 날 좋아하겠냐며 쪽팔리게 왜 끝을 보냐며 밥 안먹겠다고 말하고 나가버린다.

 

다음 날, 미란과 현중과 알렉스는 로사를 택시에 태우고 보디빌딩대회에 데려간다.

현중은 로사에게 로사 선생님은 제가 본 어떤 선수보다 최고의 선수라며 양갱이를 건넨다.

로사는 대회 무대 위로 등장한다.

대회가 끝나고 로사는 현중에게 관장님이라 부르고 현중은 이 관장이 직접 마무리운동 해드리겠다며 로사의 가방을 들어준다.

 

로사가 대회에 멋지게 참가하는 모습이 보기좋았고 현중이 끝까지 로사에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모습이 뭉클했다.

에필로그에서 미란에게 양갱이 숨긴 거 들켰다며 장난치듯 말하는 현중의 모습이 귀여웠고 둘의 사이가 더욱 가까워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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