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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이혼보험 12회 리뷰

by 블레어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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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혼보험 12회 리뷰

 

*드라마 이혼보험 포스터

*드라마 이혼모험 인물관계도

*리뷰

대복은 소정이 장 본 재료들을 대신 들어다준다.

 

아영은 웅식한테 선물을 가져왔다며 소개팅이라고 말하고 웅식은 보자고 한 이유가 소개팅이냐며 볼 일 끝났으면 오늘은 먼저 일어나 보겠다고 말한다.

아영은 악수를 건네며 자기소개를 하고 웅식은 뭐든 상관없다며 우리 둘만 좋으면 됐다고 말한다.

 

소정은 대복한테 하루에 1% 그거 잊지말라며 당신을 만나기 전의 이소정, 나를 만나기 전의 나대복을 되돌아봤는데 둘 다 바라는 건 잘 좀 살아보겠다는 거 딱 하나였지않냐고 말한다.

 

전만은 기준에게 시카고에 같이 가는 거 제의한 사람이 나래라고 말하고 기준은 그럼 가야한다며 나 신경쓰지 말라고 말한다.

 

한들은 대복한테 사소해도 정성이 들어간 선물이 좋다고 말하고 아영은 상대가 원하는 걸 센스있게 전달하는 게 제일 좋다고 말한다.

한들과 아영은 소정의 SNS를 보고 오로라 이거라고 말한다.

 

전만은 나래에게 로봇도 사랑할만큼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인간이 어째서 이혼을 하는 것일까 하는 고찰을 했다며 꼭 이혼만이 답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한다.

 

기준은 팀원들에게 셀프케어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한다.

금감원에 다녀온 기준은 팀원들에게 OK를 받았다고 말하고 나래는 정식 출시는 임원회의 끝에 결정될 거라며 다들 고생했다고 말한다.

회사에는 이혼보험이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는 공지문이 붙는다.

나래는 팀원들에게 여러분들이 할 일은 이제 끝났다며 회식을 하자고 말한다.

아영은 바다에 가자고 제안한다.

 

대복은 소정한테 석기가 죽었던 사랑도 살아나는 데가 있다고 했다고 말하고 소정과 오로라를 보러 해외로 떠난다.

나래는 바닷가에서 전만의 어깨에 기대서 잠이 든다.

 

나래는 공항에 캐리어를 끌고 온 전만과 마주친다.

전만은 너무 늦은 거 아니냐며 타이밍을 자꾸 제가 놓쳤다고 말하고 나래는 전만에게 입을 맞춘다.

전만은 싱가포르에서 지낼 집은 각자 따로 하자고 말하고 나래에게 키스한다.

 

기준과 한들은 커플니트를 입고 밖으로 나온다.

기준은 대복에게 우리 히트상품 하나만 더 하자며 존심보험이라고 말하고 대복은 안 돼라고 소리친다.

 

전만과 나래가 일부러 맞추려 하지 않아도 생각이 서로 비슷한 게 신기했고 자신과 맞는 사람은 어딘가에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과의 관계도 서로 배려하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항상 처음 같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게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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