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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9회 리뷰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포스터
*리뷰
도원은 이영에게 형수가 소보로 좋아한다며 배달 좀 해달라고 말하고 내일 9시에 밥 먹겠냐고 묻고 이영은 무조건 된다며 환하게 미소짓는다.
산모환자의 딸은 재일에게 하이보이즈 맞지않냐고 물으며 악수를 건네고 재일은 감사하다며 어머니는 괜찮으실 거라고 말한다.
재일은 남경에게 팬미팅만 하고와서 일 할 거라 말한다.
다혜는 환자에게 내일 아침까지는 좀 지켜보겠다고 말한다.
사비는 다혜에게 전화해 산모의 bleeding이 지속된다고 말하고 다혜는 나도 확인했다며 괜찮다고 말한다.
교수 준모는 사비와 다혜에게 계속 이딴 식으로 정신없이 일하라며 혼내고 다혜는 상기된 얼굴로 가버린다.
재일은 자신이 혼내지않았던 인턴이 다른 사람한테 자기를 만만한 사람 같다고 말하는 것을 듣게되고 인턴에게 괜찮으니까 가보라고 말한다.
도원은 재일에게 잘못했으면 혼내고 잘했으면 칭찬하는 것만 잘해도 후배들이 좋아한다고 말한다.
사비는 다혜한테 제가 실수했다며 잘못했다고 말하고 다혜는 내 맘 안 듣고 마음대로 할 거면서 뭐하러 노티하냐며 앞으로 혼자하라고 말한다.
사비는 앞으론 제 판단만 믿고 까불지 않겠다며 제 의심과 궁금증이 사라질 때까지 싹 다 여쭤보려한다고 말하고 다혜는 질문 좀 하지말라며 니들이나 나나 똑같이 다 바보라고 말한다.
남경은 이영에게 연말 보너스가 12월에 나오는데 아깝게 됐다고 말하고 이영은 왜 보너스를 12월에 주는 거냐며 짜증난다고 말한다.
도원은 이영에게 전화해 오늘 약속 다른 날로 바꿀 수 있냐며 일이 생겨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이영은 알겠다고 말한다.
사비는 동기들과 간 노래방에서 재일이 추는 춤을 똑같이 춘다.
재일은 사비에게 하이 헬로우 걸이라 말하며 그동안 설레서 일은 어떻게 했냐고 묻고 사비는 정확히 해야 할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헬로우 걸은 맞지만 너말고 다른 멤버를 좋아했다며 가겠다고 말한다.
도원은 이영에게 사실 오늘 식당이 취소됐다며 내가 꽃도 샀는데 망가졌다며 카드도 적었었고 남은 건 이거 하나 밖에 없는데 나 오이영 좋아한다고 말한다.
이영은 저 진짜 좋아하냐며 지금 고백하는 거냐고 묻고 나는 고백 많이 했으니까 말 안해도 알지않냐고 하고는 환하게 미소지으며 도원을 껴안는다.
도원 또한 팔로 이영을 끌어안는다.
도원은 집이 비어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병원에 가보겠다고 말하고 이영은 도원의 볼에 뽀뽀를 하고 엘리베이터에 타며 1층까지 데려다줄테니까 타라고 말한다.
도원은 엘리베이터에 타며 이영에게 키스한다.
도원이 이영에게 고백한 것도 놀라웠지만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영에게 키스를 해서 더욱 놀랐고
재일과 사비의 사이도 팬이었던 것을 알게된 것을 계기로 좀 더 가까워질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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