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킥킥킥킥 5회 리뷰

드라마 킥킥킥킥 5회 리뷰

 

*드라마 킥킥킥킥 포스터

*드라마 킥킥킥킥 인물관계도

*리뷰

영식은 주하에게 피피티가 들어있는USB를 건네며 더블체크 좀 해달라고 말한다.

주하는 PPT를 수정하다가 자리를 비우고 인성은 주하의 자리에 앉았다가 USB를 가져간다.

영식은 인성이 USB에 엉뚱한 영상을 올려놨던 것을 알게되어 분노한다.

 

민재는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주하는 민재가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것을 알게되어 힘을 줘서 엘리베이터 문을 연다.

진희는 지원에게 제 은인님이 맞으신 건지 묻고 지원은 자신의 상자를 열어 진희에게 향을 맡게 해주며 진희의 손바닥을 마사지해준다.

지원은 킥킥킥킥의 상주 테라피스트가 된다.

 

진희는 ChatGPT를 사만다라고 칭하며 자주 음성대화를 한다.

진희는 민재한테 사만다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거 같다고 말하고 민재는 업데이트를 하셨냐며 지금 바로 링크 하나 보내드리겠다고 말한다.

진희는 업데이트 된 ChatGPT에 지진희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자신이 이전에 사만다한테 했던 얘기를 답변으로 하자 충격을 받는다.

 

지원은 영식과 킥킥킥킥 직원들한테 원래 상담 내용은 절대 비밀이지만 지 대표님을 상담한 결과 지 배우님이 요즘 많이 외로우셨던 것 같다며 업데이트 된 사만다에게 배신당했다고까지 생각하시는 거 보니 멘탈이 위험하신 상태 같다고 말한다.

진희는 영식에게 사만다가 날 이렇게 배신할 줄 몰랐다고 말하고 주하는 저번에 제육볶음 같이 못 먹어서 죄송했다고 말하고 인성은 저희 누나랑 소개팅 할 수 있는 쿠폰을 가져왔다며 전해준다.

킥킥킥킥 직원들은 진희에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을 불러주고 진희와 함께 셀카도 찍는다.

 

인공지능에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상처를 받은 진희의 모습이 안타까웠고 진희를 다독여주는 영식과 킥킥킥킥 직원들의 모습이 따뜻하고 가족같이 느껴졌다.

진희가 MZ세대 직원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MBTI도 공부해가서 질문을 하면서 물어보는 모습이 진정성있게 느껴졌다.

지원이 직원들을 테라피해주는 장면들은 웃기고 재밌었다.